지금와서 n수 시절 후회되는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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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안 챙겼던게 많이 후회됨
n수 비용 때문에 공부만 주구장창 했었는데 지금 만약 그때로 돌아간다면 적어도 자기관리 조금이라도 하거나 주말에 취미생활 했었을거 같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진짜 공부만 하던 폐인이었던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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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딱히 모르겠는데 그나마 미적 96+으로 만드는거빼고는 없는거같은데 그래서 올해 가고싶음,,
ㄹㅇ 공부만 하려고하면 공부가 잘 안됨..
행복할만한 순간들이 필요함
ㅇㅈ
그리고 무엇보다 ㄹㅇ 정신병 걸리거나 사회성 떡락해서 대학오고 인간관계 ㄹㅇ 힘들어질 수도 있음

그만큼 열심히 했단거 아닐까요?노력 많이 했었죠 ㅎㅎㅎ
근데 학력에만 매몰되고 나머지 요소는 전혀 신경쓰지 않은게 많이 후회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