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와서 n수 시절 후회되는 점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002608
나 자신을 안 챙겼던게 많이 후회됨
n수 비용 때문에 공부만 주구장창 했었는데 지금 만약 그때로 돌아간다면 적어도 자기관리 조금이라도 하거나 주말에 취미생활 했었을거 같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진짜 공부만 하던 폐인이었던거 같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대성 들을 것 같긴 한데 일단은 생2 지1 이렇게 생각 중이긴 해요
-
2025학년도 수능 영어 총평 + 해설서 (분석서) 2
주요 8문항 해설서입니다. 지문을 읽으며 각 부분마다 해야 하는 '사고'를...
-
아니면 의~새의 여론 조작인가요?? 특히 농! 학생들의 비율이 인상적이네요.....
-
아니 근데 설의 연의 가면 전국에서 공부 제일 잘하는 200명이서 경쟁해야 하는데...
-
성대논술 전전 4
소문항 2-3 풀이과정 적다끝났고 3-2는 답만 틀린거 같고 3-3은 그냥 잘못...
-
군대전역하고 바로 준비하는거라 수능 준비할떈 솔직히 치킨을 쳐먹던 나물을 먹던 비싼...
-
나이 서른인거같던데 저번에 뭐라나 시험망쳤다고 스카 휴게실에서 쌍욕지거리하고 하던데...
-
뒹굴뒹굴? 아님 외모가꾸기?
-
어떻게 설득하나요.. 추합 많이 돌면 될 수도 있다고 넣으라는데 진짜 어이가 없고...
-
진학사기준 연대 이공계열 거의다 소신이나 불안인데 딱 지구시스템과학이랑 천문우주만...
-
훈수부탁드립니다! 국어3 수학3 영어2 사탐생윤(얼마 전에 런) 국어는 강기분...
ㄹㅇ 공부만 하려고하면 공부가 잘 안됨..
행복할만한 순간들이 필요함
ㅇㅈ
그리고 무엇보다 ㄹㅇ 정신병 걸리거나 사회성 떡락해서 대학오고 인간관계 ㄹㅇ 힘들어질 수도 있음

그만큼 열심히 했단거 아닐까요?노력 많이 했었죠 ㅎㅎㅎ
근데 학력에만 매몰되고 나머지 요소는 전혀 신경쓰지 않은게 많이 후회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