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문제 해설지 평가원 공개에 관한 국회 동의 청원이 진행되고 있네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000430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registered/264FEF79D6835B3CE064B49691C6967B
한 달 안에 100명 이상 동의하면 청원 요건 검토 후
국회 '국민 동의 청원'에 공개된 후 다시 30일 동안 5만 명이 동의하면
국회에서 접수해 국회 또는 정부에서 필요한 조치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수능 문제 해설지를 평가원에서 공개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위의 링크를 통해 많이 동의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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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ㄹㅇ 왜 안만드는거임?
수능 문제 패턴을 알려주는 꼴이라서(의도하는바가 들어남)
평가원 의도가 다 들어나서라고 어디서 봤었어요
평가원에서 해설지를 만들면 만약 출제에 오류가 있는 경우 해설지를 통해 오류가 분명하게 드러날 수 있고(공식 해설지를 내지 않으면 여러 추측만 난무하다 끝나는 경우가 많다고 보는 것 같구요), 오류 소송 등에서 판단 근거나 자료가 될 수 있기에 만들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근데 해설지 공개되면 오히려 강사들이 해체분석해서 사교육 의존도 더 높아질 것 같음 컨텐츠만 더 늘어나는 느낌
비동의합니다.
수능취지에도 안맞지만 교육적으로도 상당히 문제가 있습니다.
이것도 올해 교대강의에서 다뤄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