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더해도 성적 못 올릴 것 같은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998358
더하고싶다
노력도 배신을 하긴 하는구나를
깨닫게 됐습니다
나중에 결혼해서 애낳아도
공부하라고 말 할 면목도 없고
수능공부한다고 대학 동아리도 행사도 참여안해서
아는사람도 없고 참 막막합니다
인생에 평생 따라다닐 칭호가
제일 숨기고 싶은 칭호로 남겠네요
내가 잘 할 수 있는게
있긴 한건지
지금의 나를 사회에 내보내면
과연 누가 나를 좋게봐줄지
대학 이름대신 나를 증명할 무언가를
찾아야만한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냥 못생긴애가 하는거더라 반수하러 나가는애들 보면 이말이 맞다는걸 알 수 있을 거임
-
23 수능(언미물생-22242) 마지막으로 봤었고(이후 공부x) 군수할 예정인데...
-
국어… 에휴… 왜… 물로냄
-
공부 열심히 하자 님입니다 쪽지드릴게요
-
강대재종 s2 0
수능을 워낙 망쳐서… 들어가려고 하는데 9모 3합5(수학92점)로 지원할 예정이고...
-
아니면 수업 함?
-
언제부터 의미 있을까요?
-
이번주까진 최대한 놀고 싶어서 수능 끝나고 이틀 동안 새벽까지 폰했는데 부모님이...
-
교육청은 올 1등급이고 평가원은 6모 빼고 다 1등급 떳는데 ㄱㄴ? 지방에서 할...
-
역시 처음보는 사람들이 too many다 man Thanks
-
미래가 암흑임 ㅋㅋ
-
????????????????제발알려주셈요
-
어제 술집갔는데 0
ㄹㅇ수능끝난 n수들 다 술마셔서 수능얘기 나옴ㅋㅋㅋㅋ
-
이렇게 일찍하냐;; 개힘들게 하
-
정확히는 지금은 아니고 12/9일 안 되려나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