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총학생회장, 해임 결정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2024-11-16 18:03:49 원문 2024-11-15 09:28 조회수 4,888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992271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대학교 총학생회 자체 징계로 해임된 총학생회장이 법원에 효력 정지 가처분신청을 냈다.
15일 부산대에 따르면 총학생회장 A씨는 총학생회 징계위원회의 해임 결정과 관련해 부산지법에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취지의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A씨는 징계 사유가 부적정하고, 형평성의 원칙에 어긋났으며, 사생활 보장의 권리도 침해당했다고 주장했다.
징계 절차에서 반론권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았다며 절차적 정당성도 다툴 예정으로 알려졌다.
앞서 징계위원회는 A씨와 관련해 '총학생회 단체명으로 클럽 방...
-
[속보] 대법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 2심 무죄 판단 법리 오해”
05/01 15:22 등록 | 원문 2025-05-01 15:21
7 13
[속보] 대법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 2심 무죄 판단 법리 오해”
-
[속보] 대법 “백현동 국토부 요구 관련 명백히 허위 발언”
05/01 15:18 등록 | 원문 2025-05-01 15:14
1 2
대법 “백현동 국토부 요구 관련 명백히 허위 발언”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속보] 대법 “이재명 골프발언은 허위사실 공표 해당”
05/01 15:13 등록 | 원문 2025-05-01 15:11
1 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처장과 “골프를 친 적...
-
"못생길수록 수명 짧아"…고교 졸업사진 65년 추적했더니
05/01 15:06 등록 | 원문 2024-08-06 06:50
2 6
[서울=뉴시스] 최윤서 인턴 기자 = 매력 없는 외모를 가진 사람이 평균보다 수명이...
-
"눈·뇌 적출된 시신으로 돌아왔다"…우크라 여기자 충격적인 죽음의 전말
04/30 21:08 등록 | 원문 2025-04-30 15:22
6 6
[서울경제] 러시아 점령지에 '잠입 취재'를 나섰던 우크라이나 여성 기자가 장기가...
-
04/30 19:57 등록 | 원문 2025-04-30 19:44
3 0
조국혁신당 당직자가 상사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했다. 30일 정치권과...
-
04/30 19:10 등록 | 원문 2025-04-30 09:45
4 10
[앵커] 트럼프 미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은 가운데 미 재무장관이 한국 정부가...
-
“허경영 출마 안 하나요?”…대선 단골, 이번엔 잠잠한 이유
04/29 21:56 등록 | 원문 2025-04-29 18:50
3 1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 [연합]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대선에만 3번...
-
[속보] 대법원, 5월 1일 이재명 공직선거법 사건 선고
04/29 17:09 등록 | 원문 2025-04-29 17:06
9 13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내달 1일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
04/29 16:18 등록 | 원문 2025-04-29 16:16
6 4
홍준표 국민의힘 후보가 29일 탈당을 선언했다. 홍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에...
-
-
04/29 14:44 등록 | 원문 2025-04-29 14:41
3 4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은 29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중앙당사에서 당 대통령 후보...
-
[속보] 김문수·한동훈, 국민의힘 2차 경선 통과...3일 최종 선출
04/29 14:44 등록 | 원문 2025-04-29 14:42
0 4
[속보] 김문수·한동훈, 국민의힘 2차 경선 통과...3일 최종 선출
-
SKT 유출 데이터 9.7GB 추정…"300쪽 책 9천 권 분량"
04/29 13:02 등록 | 원문 2025-04-29 10:00
5 6
최근 일어난 SK텔레콤 해킹 공격을 통해 외부에 유출된 정보가 최대...
-
“콘돔 없어도, 정관수술 안해도 돼”…새로운 남성 피임법 나왔다는데
04/29 12:10 등록 | 원문 2025-04-29 08:34
1 7
남성 피임 수단으로 널리 사용돼온 콘돔과 정관수술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남성...
-
총학생회가 그 정도인가?
부산대학교 총학생회 자체 징계로 해임된 총학생회장이 법원에 효력 정지 가처분신청을 냈다.
15일 부산대에 따르면 총학생회장 A씨는 총학생회 징계위원회의 해임 결정과 관련해 부산지법에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취지의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A씨는 징계 사유가 부적정하고, 형평성의 원칙에 어긋났으며, 사생활 보장의 권리도 침해당했다고 주장했다.
징계 절차에서 반론권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았다며 절차적 정당성도 다툴 예정으로 알려졌다.
앞서 징계위원회는 A씨와 관련해 '총학생회 단체명으로 클럽 방문'을 징계안으로 올리고 '회원으로서의 제명' 처분을 내렸다.
A씨는 개인적으로 방문한 부산의 한 클럽 내부 전광판에 '부산대학교 총학생회 파이팅'이라는 문구가 띄워진 사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퍼지며 논란의 발단이 됐다.
A씨 측은 "해당 클럽에서 아르바이트하는 선배를 잠시 방문했다가 선배의 권유로 대표와 인사만 나눈 후 장소를 떠났다"면서 "해당 문구를 올려달라고 부탁한 적도 없는데 클럽 측에서 한 일이며, 클럽을 방문한 것이 회장직에서 해임할 사유가 되는지도 의문"이라고 밝혔다.
네이버 댓글 : 이게 기사 거리인지도 의문임
회장하면 무슨 혜택이 잇음
요즘은 안그런 경우가 많긴 한데 총학 일원들 졸업할때쯤에 차 한대 뽑을 수 있으
해임+쫓겨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전부터 가지가지 해놨으면서 말이 많네 ㅋㅋㅋ 클럽간것도 아무 잘못없는것처럼 해놨는데 부산대 총학대표 전광판에 뜬거 자기 스토리에 올려서 자랑질해놨더만 뭔 이제와서 부탁한적도 없다 그러노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