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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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의치한약수)-학교마다 전형방법 시험방법 모두 제각각. 정성대 정량대로 나뉘고 시험은 대체로 화생이나 수학 영어 한문(....)등을 보는 학교 일부 존재. 편입 화생은 수능 화생이랑 다르고 난이도는 90퍼의 학생에게 수능이 훨씬 쉬움. 직장인들이 괜히 메디컬가려고 수능치는게아님.
연고대(문과/연대상경제외)-수시 논술전형이랑 매우 유사함. 논술에 재능 있다면 꿀. 너무 입시방법이 달라 수능이랑 직접비교 어려움.
연대 상경-문과지만 수학을 잘해야 합격 가능함. 특히 통계학이 까다로움. 수능으로가는거보다는 쉬움.
연고대(이과)-미적분학이나 일반물화생에서 출제. 객관식 단답형 서술형이 섞어서 출제됨. 범위는 많으나 수능처럼 꼬지는 않음. 수능으로가는거보다는 쉬움.
인서울(문과)-편입영어시험을 통해서 선발. 수능의 상위호환 문제가 나오고 어휘 및 논리 수준이 매우 높음. 영어 한과목만 보기에 900점대 토익 실력으로도 국숭세단 떨어지는경우 허다함. 수능이랑 정반대 역량을 요구해서 직접비교 어려움. 그래도 수능에 비해 노력으로 커버잘됨.
인서울(이과)-편입수학 및 편입영어로 선발. 일부학교는 편입수학만 응시. 편입수학은 수능이랑 다르게 사고력을 요구하지 않고 스피드를 요구함. 수능으로 가는거에 비해 쉬움.
지거국-토익과 전공시험으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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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국사 감점 4점이던데
메디컬 편입 중에서 경한은 문과티오가 따로있더라구요 신기했음
사실상 영어+한문(따고 지원이 사실상 필수조건 기정 사실) 장착한 SKY생 전용 전형입니다...ㅎㅎ

아부지가 가끔씩 한의대 편입해서 가라고 하시더라구요쓰읍...고려대 안간게 패착이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