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화학 시험지 꼬라지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989436
사탐런이니 응시자 4만이니 그런건 다 감안하고 내가 과목 최종 선택한거라 납득할 수 있는데 진짜 이렇게 변별의 의지조차 안 보이는건 존나 심하지 않나?
나는 탐구공부 많이는 안했지만 그저께 화학 시험지 받아보니까 내가 보기에도 이건 변별의 ㅂ자도 없는 좆대로좆대로 시험지던데 생윤, 지구로도 올해 기막히게 변별한 새끼들이 화학만 이렇게 씹창을 낸다? 그냥 뭐 어쩌라는건지도 모르겠고 화학 50 맞은 애들은 국수탐 만점받아도 메이져의 간당할거같은데 걔네도 존나 불쌍하고 만약에 한번 더친다 하더라도 탐구를 뭘 해야될지를 모르겠네 걍.
어차피 2년뒤에 통사 통과로 바뀔거 믿고 그냥 과탐이고 수학 국어고 뭐고 변별, 표점차 개선할 의지가 정말 단한개도 안보이는데 얘네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인지 한국과목선택운빨평가원인지 모르겠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어땠음??
-
좋은 질문입니다! 결선투표제의 구조와 해석을 깊게 고민하신 점이 인상적입니다....
-
엄청난거같은데... 만표 70 이상 과목이 이렇게나 많은게 수능에서 가능하다니 생윤...
-
화미세지사문입니다
-
어디앉는게 젛나요
-
현장 느낌 서바 쉬운 회차 느낌이었음 단과평균 40점정도나오는 그럼 2컷이...
-
과탐 해야하지 않나요?
-
왜 만점자 얘기가 안나오지
-
문과입니다
-
순수 정시만 바라보고 해서 그런지 수능 끝나니까 할게 없네
-
나도 저런 사람들이랑 얘기해 보고 싶었는데…… 고대논술 떨어지면 나는……….. 인생
-
말 안 됨 ㄹㅇ
-
후련합니다 18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후회없는 수능이었네요. 내년에는 수학도 좀 보완하고 투투를...
-
수능에서 좋은 점수를 맞는 것이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던 시절이 있었다. 오르비에...
-
선착 5개 대충 재학생 짬밥으로 궁예 해볼게요
-
나도밤나무 님 작년에 엄청 친했었는데

ㅇㅈ.. 걍 화학이라는 과목을 선택과목 내에서 없애고 싶은듯화학 47이면 2는 뜬다고 봐요?
아무리 이번에 억까당했다지만 47이면 2는 확실히 뜰듯. 문제는 표점 백분위가 창나서 ㅋㅋ
4페가 진짜 헛웃음나옴
시험지 풀때 12페이지는 좀 빡빡했는데
씨발 34 페이지 국밥 투척이라 ㅈㄴ 식상했음
아니 시발 양자수 주기율 틀려서 45점 3등급임 ㅅㅂ 몇백시간박았는데 생윤 35점보다 표점이낮네 ㅋㅋㅋㅋ 죽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