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인정 안하고 노력 노력 하는 애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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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새벽 5시 첫차 버스나 지하철 타봐라 새벽에 해도 안 떴는데 지하철 버스 가득차서 일용직이나 청소가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천지더라 그거보고 와 이분들은 남들 자고 있을때 이렇게나 노력하는데.. 참 뭘까 싶고 착잡하더라 당연히 시대 시기상 지금처럼 공부하고 싶어도 집안 사정 안 좋아서 공부 못하던 사람 많은 시절이었으니 대학 못가서 저런거다 이런 말도 사절함 ㅇㅇ 그 시대 잘 타고 태어나는 것도 운이고 지금이 조선시대 제일 태평성대 누릴때니 뭐 다들 복 받은거라 생각하면 되지 시기 까딱 잘못 태어났음 전쟁통에 태어났거나 위치 좌표 잘못찍었음 북에서 태어났겠다 싶었음. 우물 판다고 다 물이 나오는게 아닌 것 처럼 그게 운이고 팔자 아닌가 싶다 ㅇㅇ 다만 우물 파려는 노력은 누구나 다들 했을테니 성공한자들이 실패한자들보고 나태하고 게을러서 실패했다는 말은 삼가해야함. 그리고 항상 겸손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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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제 남일인데도 존나 재밌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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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 등급컷 저거랑 똑같이 나와요???? 더 내려가거나 그런 거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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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표본이었으면 이번수능 언매 미적 1 2컷 얼마였으려나요 3
차이가 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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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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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백분위 81 81 2 80 68 인데 대학 갈순 있나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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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이 건국대 산림조경학과 논술인데 학과때문에 갈지 말지 고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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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가 안되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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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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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분명히 수학 12번에 1번 했는데 가채점표엔 2라 돼있음 하.. 뭐지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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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사짜강사듣고 수능후에 깨닫는 애들 보면 불쌍함 2
나도 사짜강사 듣고 혹해서 망한기억이 있어서 ㅋㅋ 꼭 여러후기(성적표인증후기만)보고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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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이해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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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화학 이번에 컷이랑 만표보고 실수들까지 다 빠져서 6
개꿀과목 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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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1이 아니면 메디컬 못 가게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2
다 같이 죽어라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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