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수고 많았어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978485
결과가 어찌됐던 간에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
결과가 어찌됐던 간에 여러분은 모두 승자입니다.
수능 못봤다고 자책하지 마세요.
못봤던 잘봤던 어쨌든 여러분은 이 기회로 성장하게 되는 거에요.
수능 너무 망쳤다고 한탄하시는 분들도 있고
속상해하시는 분들 많은데, 너무 자책하진 마세요
저도 제가 이거밖에 안되는 사람인가 싶기도 하고
정말 회의감이 들때도 많지만, 그래도 어찌됐던간에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여러분 인생은 여러분이 주인공이에요
너무 주변에 누군 잘봤네 어쩌니 히면서 휘둘리지 말고
그냥 성적표 나올때까지 시원하게 자기계발이던 뭘 하던
일단 다른 걸 해봅시다
히히
수능 보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서울교대는 6
낭낭하게 되네 지금 후하지만..고1때 가고싶었던 곳
-
그치만....화학이 좋은걸....
-
약간의이상치(5살)말고는 오르비할때가 전체적으로 제일 행복했던거같음
-
운 같은 거 없다? 다 본인 노력으로 왔다? 그런 생각 하는 분들은 자신을...
-
뭐 잘봤으면 잘본대로 못 봤으면 못 본대로 어디 써야할지 고민되는거 이해는 되지만...
-
지금 고2가 올해 수능 수학 미적으로 97분 재고 풀어서 공통 다 맞고 미적에서만...
-
???
-
아오
-
ㄹㅇ
-
어디에 써먹음?
-
사문 내가 잘하는 줄 알고 유기하다가 망하기 goat과목이라 자기가 귀찮거나 자만...
-
지능 ㅈㄴ낮은데 한번 더하는건 시간 버리는 짓 같아서 무서워요 이제 나이도...
-
공대 가능할까요..?
-
ㅇㄷ ㄴㅂㅌ~ ㅋㅋ
할수있는게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