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좀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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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채점을 하진 않아 확실하진 않지만 기억상 답 매겼을 때 국어? 수학4 영어? 물 2 지 1 이렇게 나올 거 같은데 제가 너무 아쉬운게 수학이 원래 2였는데 9월달부터 3시간씩 대충 하다가 3으로 내려가고 수능에선 실수와 찍맞없음이 겹쳐 4가 떴어요.. 재수생이라 1년이 좀 크다고 느껴지는데 만약에 국어3 영어3에다 물 2 지 1 이 뜬다면 그냥 인서울 다니는게 나이때문에 옳은 선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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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 너무 안잡혀서 대략적인 라인 잡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 4
부탁드릴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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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과탐은 올해 본 실모 중 역대로 잘 나온 것 같아서 다음 수능은 좀 불안해요.. 반수하면 사문지구 할건데 지구가 또 암기량 때문에 걱정이고 수학은 2까지 올리기는 그래도 자신은 있고 너무 복합적이에요 감정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