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입시판 안에서 뭘 찾으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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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수능이 전부가 아님을 느끼려면
그냥 입시판을 좀 나가서 사람들이랑 상호작용도 열심히 해봐야함
그러면 사람 사는 모습들이 참 다양해서 뭔가 한가지로 결론내리기는 힘들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일단 여기서부터 인생이 노력100프로가 아닌 걸 알 수 있음
노력의 요소가 운을 무시할 정도라는 건
거의 뭐 손바닥으로 해 가리고 어두워서
앞 안보인다고 나 장님이요 하는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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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동국대가 목표였는데 많이 힘들겠죠.. 숭실대는 가능할까요
나가긴 해야함 근데 ㅋㅋ
입시판은 고일수록 사람이 피폐해지는 것 같아요..
수능날 단 하루가 내 1년을 결정한다는 점도 그렇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