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열심히 했는데 수능 망한 사람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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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듣고 싶은 말이 뭐야?
친구한테 말해주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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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원래 그런시험이다
님이 좋은 대학 나왔다면 별말안하는 게 나을수도있음..
사바사긴한데 일단 나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거 아니면 어떤 위로도 안와닿음
저쪽에서 먼저 연락오는 게 아니면
아무말도 안 하는 게 베스트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일상얘기로 말 거는 것도 별로일까요?
솔직히지금타이밍에는
위로의말이잘안와닿음...
이번애 운이 안따라준거야 너가 열심히 한 건 그대로 있고 ㄴ살면서 중요한 순간에 결정적으로 작용할거야 너무 좌절하지마 더 중요한데 쓰이려고 아낀거야
잘본사람한테는 아무말도 듣고싶지않고 못봤다면 무슨말이라도 괜찮음 자격지심인거 아는데 어쩔수없더라구요 이땐..
지금은 아무 말 하지 말고 나중에 좀 괜찮아졌을 때 아무 일 없었던 듯 친하게 대해주세요.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