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수학 잘 아시는분께 수1,수2, 미적분 문제집 커리 좀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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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수능 수학을 잘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질문을 좀 드리려고, 글을 적어봅니다.
수 1,2는 노베에서 수능을 준비해간다고 생각하시고, 읽어시고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1 상, 하 문제집은 개념서(수학의왕도,정석,마플교과서) 후 유형서(마플시너지,쎈,일품,고쟁이,올림포스)를 보고, 심화서로 블랙라벨,절대등급,TOT를 했습니다.
그런데, 내신은 준비할 일이 없으며 수능만을 준비하기 위해 수1과 수2도 위에서 적은 수학 상하의 과정처럼 공부해 나가면 될지,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막막하기에 질문을 올립니다.
(수1,2와 미적분에 있어서, 흔히 시중에 나와 있는 심화서(블랙라벨,절대등급,TOT,플래티넘,531,하이랜드 등)는 내신 대비용이고, 기출과 N제를 많이 풀면 따로 심화서는 안풀어도 N제 등에 심화서에서 담고 있는 문제는 다 담고 있어서, N제와 심화서를 다 푸는 것은 중복인건가요? 그래서 수능만을 위해서는 위의 심화서 문제집은 푸는 것은 도움이 별로 안되고, 개념과 유형문제집을 철저히 한 후 그냥 기출과 N제만 반복하는 것이 나은가요? 아니면, 심화서는 내신대비용이지만, 수능에도 도움이 되므로 기출과 N제 풀기전에 탄탄한 수학 실력을 위해 풀어 주는 것이 수능 점수를 올리는데 도움이 될까요? 수능을 준비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아래에 세가지 방법중에 어떤 것이 아직 수1, 수2, 미적분을 해보지 않은 사람에게 있어서 수능점수를 탄탄히 올리는데, 도움이 될까요?)
첫번째 방법은
위에 적은 수학 상하와 비슷하게,
개념서 -> 유형서 -> 심화서를 각각 3권씩 공부한 뒤, 기출문제와 N제를 풀면서 수능을 준비한다.
두번째 방법은
개념서 -> 유형서 세권 정도를 푼 뒤에 바로 기출문제를 푼 뒤 심화서(블랙라벨,TOT,플래티넘 등)와 N제를
수능때까지 함께 풀어나간다.
세번째 방법은
개념서와 유형서를 본뒤 심화서는 보지않고, 기출문제와 N제를 수능때까지 푼다.
어떤 방법으로 공부하는 것이 수능수학을 제대로 탄탄히 공부해가는 것인지, 수능 고득점을 받는 방법으로
추천되는지 수학을 잘 아시는 수학 고수분들께서 좀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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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코앞이지만 오늘 새로 업로드된 진격의 거인 을 보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쎈까지만 하고 기출,N제,실모 ㄱㄱ 저는 실모 풀면서 실력이 진짜 많이 늘었어요
댓글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심화서는 안 푸셨는건가요? 풀 필요가 없을까요?
N제.난이도가 다양함
감사합니다. N제가 심화서 문제를 다 담고 있다는 의미이신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