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4번보고 느낀 수능이랑 안맞는 사람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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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가지 생각이 떠오르면 그것만 고집하고 유연하게 주변을 넓게보고 시야를 확장해서 보지 못하고 그 방법에만 매몰된다.
2. 돌발상황 낯선상황을 마주하면 당황만 하고 무너져서 침착하게 대처하지 못한다.
3. 다른사람보다 지식이든 상황파악이든 습득능력이 낮다
4. 위에 3개가 있음에도 구체적이고 말로
표현가능한 해결방법으로 노력할 생각이 아닌 그냥
엉덩이 대고 시간만 박는게 노력이라 생각하고 그렇게하면
되겠지 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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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건 거의 이론아님?
1이 진짜 중요한게 수능은 결국 기출 아이디어를 배워낸 나와 그 기출 아이디어를 유연하게 틀어낸 킬러들과의 싸움이기 때문에 배운 것을 잘 활용하면서도 새로운 문제를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풀 수 있는 자유로움이란 게 필요하달까요 지금까지 배운 틀을 버리고 새롭게 다가가는 건 정말 재능의 영역이 아닐까 싶음
1이 공부재능의 영역이라면 2는 하방을 단단하게 다질 수 있는 능력인데 이것역시 수능에서 어떤 돌발상황이 터지든 단단하게 나아갈 능력이 되는거라 참.. 쉽지 않죠
1번 난데 그냥 그래서 안되는건가..
딱나였네
수능을 위해 사람 성향도 바꿀정도로 노력했었나봄
숭배합니다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