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366 수의대가 가고싶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958458
12월 2일부터 독학재수학원에 등록하려 하는데 가능할까요?
물론 지금도 공부는 하고있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중 절반은 오르비에 있는듯 지하철에서 아무나 쿡 찌르면 크아악 나 명문대 25학번...
-
반수가 괜히 하고싶은게 아님뇨 95 98 2 99 100임 이러면
-
기하입문이나해봐?
-
잠을 안 자니 시간 빌게이츠됨뇨
-
똥 ㅋㅋ 5
뿡 뿌지직 ㅋㅋ 푸드드드득 ㅋㅋ 뿌다다닥 ㅋㅋㅋ
-
한의대vs연고공 5
현역이고 수능 평백 98 원래 예체능하다가 수능보고 그만둔거라 문과 과목으로 수능을...
-
내 천재일우의 기회가 날아갔어
-
역시 집에선 커뮤가 제맛인건가
-
자고싶지가 않음
-
이사람인데 4
이사람 영상 ㄹㅇ 말초신경을 춤추게하는 순수재미임요
-
나는 오르비를 지배할 수 있다
-
다들 어디갔어요
-
슬프네요
-
똑똑이 옯붕이들은 어릴때 공부만 해서 이런거 모르겠지...
-
사라지네 무섭다
-
왜 잠이 안 오지 10
신기하네 ㄹㅇ 성공적인 밤샘임뇨 이대로 곧 부산행인가
-
ㄹㅇ..
-
빨리 똥글 싸서 살리도록
-
의대관 제외하고 강대 기숙 6평 전형 있나여??
-
약간뿌리니까 맛있네
-
진짜 슬픈거아니냐 그래서 무슨일이 있어도 애 안낳을거임
-
Atatatatatatat 랑 모티님
-
그니깐 님들이 하셈
-
그냥 입이 근질거렸어요 그래서 못참고 올린거지 딱히 메인보내거나 하고싶은 마음은 없음...
-
얼버기 5
인 척하면 다들 속겠지?
-
지우고 내일쓰든지 해야겠다...
-
괜히 불끄고 누웠다가 잠도 못자고 폰만만지다가 밤 샜네 제길
-
(문제되면 삭제)
-
나의 젊음을 믿어
-
진학사 터짐 4
제목 어그로 ㅈㅅ 진학사 볼때 작년 입결 최종컷이랑 비교해야하나요 지금 현재...
-
야한여자도 겉으론 남자들이 싫어하는 척하는데 속으로는 좋아하자나
-
5시인데도 안 졸려.. 하..
-
여르비들 들어와봐요 12
나가지 말고 일루와잇 흐흐
-
걍 샌다 3
어제 8시간잤으니 반반 나눠서 4시간잔걸로,,,,,
-
다시 나가세요
-
시험난도 대비 등급컷은 어떤 과목이 더 높은가요?
-
나도 슬 잔다 6
일요일 토익임,, 하루의 전사 해야됨
-
자야겠다 8
두통이 있네 건강을 위해 여기서
-
레어 확인용 5
떴냐?
-
다들 잘자요 5
어느순간생각이멈춰버렸어요 이제는진짜잘시간. 5시정각의해는아직수평선밑 다들잘자요
-
사랑해요 여러분 6
-
이사람들 시험기간인데 공부도안하고 밤인데 잠도안자 12
그럼 오르비에서 뭐하는거임? ㄹㅇㄹㅇ
-
얼버기 2
패턴을 점점 미뤘더니 진짜 얼버기 같아짐
-
뭐가더낳냐
-
나는 한게 없네 애니 유튜브 커뮤만 미친듯이한듯 이제 달려야할때가 왔다..........
-
꼭 뺏어와야 하는 레어가 있어요
-
국가의 부름을 받지 못함.
-
진짜 모름;;
다른길찾는건어때요
이유가 뭘까요?
솔직히말해서
전 재능이 굉장히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근데 영탐은 그렇다쳐도
국수36이면 그냥
다른 일을 찾아보시는게 좋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렇군요 재능이라..ㅎㅎ 하지만 저는 저를 믿습니다 고등학교 2년간의 선생님들의 폭력에도 자살하지 않았던 저를 믿어요
무모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한 번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행복해지고 싶어서요
막연히 그냥 해보고 싶은게 아니라
도전해보고 싶은거면
전 응원할게요
할까말까 싶으면 하는게 맞으니까요
감사합니다. 가벼운 마음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밖으로 나가는 것을 결정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이겨내고 성공해보려 합니다.
1년 공부하시고 올해 수능 보신건가요?
고등학교 때 선생님들의 폭력으로 의도치 않게 자퇴하게 된 거라서.. 정신차리고 2~3개월 공부했습니다
수의데면 6->1 만들어야하는데 1년내론 쉽지 않아보입니다
그렇군요 그럼 몇 년이 되든 해보겠습니다
지금 수학 과탐 공부하지 마시고 통합수학 통합사회 통합과학 공부하시는게 나을듯
네..? 왜요..? 이런 조언은 처음들어봐서 이유가 궁금합니다
1년으로 못갈거 같다는 뜻인거 같은데 내후년부터 교육과정 바뀌니까
그럼 내년에 가면 되겠네요.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