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공부에만 노력 잣대 들이대는게 불편하긴 함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958132
외모, 스포츠, 미적인 재능 이런거 다 타고나는거 인정하면서
유독 공부에만 너무 노력 잣대 들이대는거
물론 진짜 공부 안하고 한심하게 칠렐레팔렐레 하는거 보고 뭐라고 하는건 ㅇㅈ하겠는데
노력해도 공부 못할 수 있는데 그걸 너무 몰아세우는 느낌
공부도 유전이에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군수 0
백분위 80 100 2 95 81 화 미 영 물 지 라인 어디인가요..
-
성대 영상학 재학중이거나 넣어보신분 있으신가요..? 6
이거 수학반영비 낮은 A전형으로 넣어도 죽었다 깨어나도 추합도 안되는 점수겠죠?...
-
화작85 미적66 영어92 생윤29 사문34임 3합7 가능할까 ㅠㅠ
-
3번째꺼가 단국대 소프트웨어인데 합격되나요 ㅠㅜㅜ 근데 작년 정시 평백이 80정도고...
-
님들아 지금은 6
어디 안에서 핸폰 자판 두드리지 말고 나가서 놀든 구르든 고함을 치든 뛰든 발산을...
-
평가원 전문항에 교사경까지 다 할 거거든여 그래서 한완기 살 거임..
-
다들 확인 ㄱㄱ혓
-
걍 이과대학가는데 과탐이아니라 사탐이 고려사항에 들어갈수있는거자체가 뭔가심각하게문제있는거아니냐?
-
밑줄그으면서 국어 푸는 수험생들 그 지문 읽을때 신경쓰엿으면 7ㅐ추
-
오르비 4
내리비
-
수학이 작수보다 20퍼 넘게 떨어져서...(심지어 더 많이 공부함) 누가 계속...
-
이공계를 사랑하고 대학원은 무슨 일이 있어도 무조건 갈거거든요 지금 지방 잡대중에...
-
숭실대 수리논술 0
공부 안하고 붙을 가능세계는 없겟죠? ㅎ
유전 맞습니다
요즘에는 재능인 거 부정하는 사람 별로 없지 않나
나이 좀 있는 사람들은 여전히 공부=노력이라고 생각하심
어렵겠지만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여.... 세대가 다르면 서로 설득 불가능함
져희집 부모님 둘다 언어몰빵이고 수학 못하시는데 저도 똑같습니다 131입니다...수학열심히했어요
근데 부모님도 유전인거 알아서 뭐라 안하심
공부는 금메달 안따도 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