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도 문학처럼 깨닫는 타이밍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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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수능 1주일 남기고 문학 깨달음을 얻은 후로
22 23 24 25수능 문학은 틀린 적 없는데
독서는 롤러코스터를 타니까 미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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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는 안돼요 2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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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변표 적용하면 사형당하는거아님? 설대 홍대 쓰는 거 아닌 이상 깡표 의미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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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쁠수가 없더라 얼굴이 작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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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알게된 꿀은 더이상 꿀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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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76 미적 70 영어2 물지 54 ㅜㅜ 인서울진짜 아무과나 갠찬은데 안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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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수 했습니다. 다만 이번 수능은 진지하게 준비하진 않았고 2주정도 전에 되면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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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인데 존나 후달리는데 좇됐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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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이대 or 중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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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장에서 풀다가 울고 싶으셨을 듯...
선생님 예전에 대화나눈게 기억나는데 이번에도 점수 고정대신가요 전 23때처럼 여전히 80점대네요 ㅠㅡㅠ
85점 나왔습니다 (독서-12 언매-3)
전거기서 독서 더 틀리고 화작이네요..
인문가나지문 진짜 멘탈 갈릴뻔햇는데
근데 독서는 잘푸는 애들 보면 그냥 이해를 잘하더라고요 선지에 답이있잖아 이럼 그냥..
독서 깨달았다 생각했는데 7번 틀리는 거 보고 아니란 걸 깨달았음
제 기준 굳이 깨달음이라 할 만한 건 이 내용이 나중에 세부내용으로 나올지, 철저한 이해를 요구할지, 큰 흐름에서 파악하는 걸 요구할지 점점 감이 잡히고 그걸 바탕으로 필요한 만큼만 읽어 시간을 아끼면서 시간압박에 의한 실수가 줄어듦
다만 말도 안 되게 어려운 독서 지문은 현장에서 겪어본 적이 없어서 이 깨달음이 그런 지문에도 통용될지는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