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은 배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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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 중학교 공부 시작(하재호님과 비슷한 수준이었음)
작년 고2 11모 ->555
이번 수능 ->552 예상
실모,모고->232 였음
피터지게 노력했는데 너무 처참함
진짜 손가락하고 손목이 아파서 공부를 못할 지경이었고
집안 환경은 전쟁통이었음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함
도저히 재수할 엄두가 안남
잠이 안와서 아무거나 써본다..
포기할 사람은 빨리 포기하는게 맞는 것 같음
07들 파이팅 하고
다시 할 사람은 확실히 마음 다잡고 시작했으면 좋겠다
입시가 어려운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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