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날이 되니 생각나는 고3 시절의 추억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943725
고3 때 국어 학원을 다녔는데
내가 국어는 좀 쳐서 심화반에 있었음
근데 뒷자리 여학생이 있었는데
다른 국어 잘하는 애들은 무슨 책 보는지 궁금해서
걔 없는 사이에 가방을 막 들춰보고 있는데
갑자기 들어오는 거임 ㅋㅋㅋ
그래서 당황해서 일단 자리에 앉았는데
다음 시간에 감자칩 주더라
그때 괜히 미안해서 안 먹은 게 천추의 한임 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22 23 24 25 문학 다맞았어 잊매턴킥킥배꼽 다이겼어
-
ㅋㅋ 0
와
-
난 유튜브나 오르비에 연계 예상한 글들 중 걉치는 것들 만 공부해갔는데 하나도 안...
-
윤사 어렵네 8
컷 떴는지 안 떴는지 모르겠는데 나도 약간 어? 싶은 게 꽤 보이고 소거법으로 지운...
-
22랑 23때 낮게 잡았다가 욕 오지게 먹었는데 이번에는 달라지지 않았을까요
-
화학 40 생명 39 몇 등급임? 그리고 화이트 칠하다가 저렇게(저것보다는 덜) 됐는데 ㅈ된거임?
-
의치도 아니고 한도 진짜 힘들구나.솔직히 지방한은 될 줄 알았음
-
2점두개3점하나 ㅇㅈㄹ로틀리커ㅓㅇ으나ㅡ우으ㅏ으크느ㅡ
-
시험 자체가 정신없는데 형식도 정신없는데다 감독관까지 폐급걸리면 우당탕탕탕 개판됨....
-
선생님들 반갑습니다 제가 여쭙고 싶은건, 현재 24년 매가패스를 수강중이고, 내년...
-
이거 둘다 2 못걸치나요 하 ㅋㅋ 진짜 ㅈ같네
-
군대 가야하나..
-
제곧내
-
하
-
수학 85 3
미적 1틀인데 1 안뜸?
-
이성적으로 경희대 낮공이 되는데 이상한거맞죠? 메가스터디는...
-
몇퍼나 될까요... 제발
-
갑자기 땡김
안경 낀 조용한 문과라서 딱 내 이상형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