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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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다니다가 스카에서 혼자 재수하겠다고 부모님 설득시켜서
3달정도 하다가 6모보고 재종들어가서 한달 있다가 다시 나옴
수능전까지 스카독재했는데 작년보다 떨어졌다…
엄카로 맛있는거 다 사먹고 엄마가 맨날 스테이크 구워주시고… 수험생이 벼슬인마냥 ㅈㄴ 돈 펑펑썼는데
작년보다 떨어져서 진짜 개망ㅎㅐㅅ
심지어 한국사 5등급임ㅜㅜ
수리논술 준비할거긴 한데 최저떨 3개라 ㅋㅋㅋ…ㅠㅜ
심지어 친척들의 모든 관심을 받고 있는ㄷㅔ
너무 착잡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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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이고 뭐고 0
최저 등급 맞춰서 행복함 이제 면접만 잘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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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웃기네 ㅋㅋㅋㅋ 역시 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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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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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권되는데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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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동홍 낮은 문과 될까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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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역인데 나오자마자 쉬웠다는 소리들었을때 기분이란.. 물론 +1 재수삼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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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성적 0
언매95 수학88 영어2 한국사2 화학47 지구39인데 연고대문과 가능하냐..사탐할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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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두개로 0
치대 한의대를 쟁취하자 (ㅅㅂ 내 과탐 살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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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개 조졌네요 지원을 못하네요 하 그리고 4연속 28 2번은 너무한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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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가채점 못해서 아직 안넣긴했는데 기억으로 대충 보니 3컷아님높4일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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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3
잘잣다 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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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랑 리젠 속도차이 미쳤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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