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원은 늘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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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을 벗어남
그렇다고 모두의 예상을 정반대로 벗어나서 개물수능폭탄우히히!!도아니고
그냥 진짜 적당히 예상을 벗어나는 난이도로서
오히려 예상을 진짜 벗어나버림
이모든걸 예상을 존나게벗어나버리는 문제들로 해냄
대단한집단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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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간에 15 22를 풀었으면 1등급인데 진짜 풀 수 있는 문젠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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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래 그건 사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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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0
지금 고2인데 뉴런 수2하려고 합니다 제 스타일이 모르는 문제만 인강으로 설명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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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정도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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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이랑 생윤 윤사 정답률 40%짜리 문제들이 수두룩해서 저거 진짜 1컷 4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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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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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호가 물론 열심히 공부했겠지만 좀 너무 자만하는 거 같음 사실 수능 때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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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관으로 중학생 동창 만남 (현직 교사) 뒷자리에 공군 후배 앉음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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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성적 3
국어 화작 87 미적 88 영어 1 화학 50 지구 45 약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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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런 미친 물1 화1 왜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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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안되는데 오늘 한게 지구 한 문제 푼거말곤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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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운세였는데, 그저께 버스정류장에서 본 갑민가가, 이감에서 풀어본 정을선파트가...
진짜 존경스럽고 주옥같은 분들임
그니까 국어 수학 영어 (영어는 그나마 괜찮은 거 같고) 탐구 어느 것 하나 범상치가 않음..근데 또 말도 안되는 것도 아니고 진짜 사설 검토든 뭐든 진짜 열심히 하고 낸 듯
확실히 수능은 수능임요....
다른 사설 컨텐츠가 아무리 따라잡으려고 용을 써도
평가원은 그것도 수능은 진짜 어나더인 듯..
근데 영어 ㄱㅊ단말씀은 삼가주세요 79점맞아서..
ㄱㅊ다는 게 쉽단 얘긴 아님 저도 개어려웠...그냥 영어는 예상 안에서 많이 벗어나진 않은 거 같아요. 영어 순수 난이도는 갠적으로 6월에 가까운 수준 같은데..1등급 4~5퍼 쯤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