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원은 늘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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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을 벗어남
그렇다고 모두의 예상을 정반대로 벗어나서 개물수능폭탄우히히!!도아니고
그냥 진짜 적당히 예상을 벗어나는 난이도로서
오히려 예상을 진짜 벗어나버림
이모든걸 예상을 존나게벗어나버리는 문제들로 해냄
대단한집단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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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국어가 78점이었는데 거짓말같이 이번 수능도 똑같이 78점이 나왔네요.....
진짜 존경스럽고 주옥같은 분들임
그니까 국어 수학 영어 (영어는 그나마 괜찮은 거 같고) 탐구 어느 것 하나 범상치가 않음..근데 또 말도 안되는 것도 아니고 진짜 사설 검토든 뭐든 진짜 열심히 하고 낸 듯
확실히 수능은 수능임요....
다른 사설 컨텐츠가 아무리 따라잡으려고 용을 써도
평가원은 그것도 수능은 진짜 어나더인 듯..
근데 영어 ㄱㅊ단말씀은 삼가주세요 79점맞아서..
ㄱㅊ다는 게 쉽단 얘긴 아님 저도 개어려웠...그냥 영어는 예상 안에서 많이 벗어나진 않은 거 같아요. 영어 순수 난이도는 갠적으로 6월에 가까운 수준 같은데..1등급 4~5퍼 쯤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