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반수 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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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삼반수 시작할때부터 인하대-건대 사이만 노리고 마지막으로 들어왔는데 현실은 인하대 최하과도 될까말까...
국어라도 원래 성적대로 나왔다면 그나마 희망이라도 조금 있을려만 6 9 실모는 전부 2뜨다가 수능만 망해서 3컷 되기를 희망해야되는 처지가 되버리고...
저는 여기서 그만둘렵니다... 그냥 수능은 제 길이 아니었나봐요...
마지막 남은 건대 동대 논술에 희망이나(될리는 없지만) 걸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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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저성적으로 어디갈수있나요...? 현 학교는 진짜 아니라 옮기려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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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그냥 인원 제일 많은 과목 고르는 게 베스트인 것 같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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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화학 0
20번 찍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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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바리 밥과 산나물로 족히 목숨을 이으고 일상(一床)의 서(書)가 있으니 이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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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도와줘요.. 0
문과564534 어디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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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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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ㅈ댓는데 후드티 쓰고 풀어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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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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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봐주셈 문과 0
128/127/3/9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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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밤에 독서실와서 짐빼고 이 사진 찍은게 엊그제 같은데 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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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84 미 73 영 2 정법 36 사문 34
저랑 목표 학교나 성적 거의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실수를 너무 많이해서 아쉬움 남는데 더는 못하겠다
처음부터 남들 스카이 노릴때 적당한 학교만을 노렸는데 세번이나 치고도 그 적당한 학교조차 못가니 그냥 제길이 아닌것 같다는 생각만 계속들게되더라고요...
헉 저랑 성적도 엄청 비슷하고 삼반수하신 것도 같네요 ㅠㅠㅠㅠ 저도 인하대 낮과 될 것 같아서 지금은 일단 거기라도 노리고 있는데 ㅜㅜ 혹시 여자분이신가요 남자분이신가요..?
남자입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