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입시 관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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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73점 받았는데 이게 그나마 수확있는거임
그래도 국어는 노력 했어서 뭐 4등급이든 5등급이든 인정하고 깔끔히 털어버릴수있을것같다
솔직히 심리학 어쩌고랑 노이즈도 발췌로 풀었는데 노이즈 싹다 한 번호로 밀려다가 아니다 그냥 내가 원하는 답으로 고르자. 했는데 그거 전부 맞춤..
미술도 열심히 했었는데 아무리 교수평가 잘받고 자신감 생겨도 실기시험장가면 아무것도 모르겠더라
포기하려는데 아무런 미련도 없고 후회도 없고.. 오히려 돈 아껴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드네
여태 괜히 몸만 썩혔음..
이젠 그냥 그림 그리는 애니까 미대 가야지 하는 명분으로 살지 않고 내가 진짜 하고싶은 방향으로 살거야
그럼 노력하는게 그렇게 고통스럽진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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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그냥 인원 제일 많은 과목 고르는 게 베스트인 것 같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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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화학 0
20번 찍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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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바리 밥과 산나물로 족히 목숨을 이으고 일상(一床)의 서(書)가 있으니 이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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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도와줘요.. 0
문과564534 어디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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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입시판 기웃거리는중 의치한약수 사탐하면 갈 수있는 시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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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ㅈ댓는데 후드티 쓰고 풀어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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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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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봐주셈 문과 0
128/127/3/9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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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밤에 독서실와서 짐빼고 이 사진 찍은게 엊그제 같은데 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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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84 미 73 영 2 정법 36 사문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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