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입시 관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935349
국어 73점 받았는데 이게 그나마 수확있는거임
그래도 국어는 노력 했어서 뭐 4등급이든 5등급이든 인정하고 깔끔히 털어버릴수있을것같다
솔직히 심리학 어쩌고랑 노이즈도 발췌로 풀었는데 노이즈 싹다 한 번호로 밀려다가 아니다 그냥 내가 원하는 답으로 고르자. 했는데 그거 전부 맞춤..
미술도 열심히 했었는데 아무리 교수평가 잘받고 자신감 생겨도 실기시험장가면 아무것도 모르겠더라
포기하려는데 아무런 미련도 없고 후회도 없고.. 오히려 돈 아껴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드네
여태 괜히 몸만 썩혔음..
이젠 그냥 그림 그리는 애니까 미대 가야지 하는 명분으로 살지 않고 내가 진짜 하고싶은 방향으로 살거야
그럼 노력하는게 그렇게 고통스럽진 않겠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언매... 0
언매가 복병일줄은 상상도 못했네..
-
문과 중경외시 0
언매 95 -> 1 확통 78 ->3 영어 3 정법 41 ->3 사문 42...
-
수능 정산 0
답보
-
국어 생명때문에 정말 착잡하네요...어디까지 가능할까요?
-
정시러 컷 0
근데 정시러들은 컷이 중요한가여? 백분위가 중요한거 아닌가? 논술 아니면 최저 땜시?
-
숫자이쁘다그래그래
-
화미영생윤지구순 백분위입니다 85 67 3 95 94 수학을너무 못봤는데...
-
화작 기하 영어 생1 지1 87 80 79 40 33 하;; 다 애매하게 걸려서 국어 수학이
-
자기가 편한대로 하면 되나오????
-
건동홍 가능하나요..?
-
ㅈㄱㄴ
-
찍은 모든 문제가 다 맞길 바랍니다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