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는 대학 잘 못가도 입신양명의 길은 많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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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다음스텝으로 넘어와봐요내말 이해돼요! 물론 잘가면 그만큼 좋은 보험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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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ㅅㅂ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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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팅 블록이 뉴런 포지션인가요?
진짜요..? 기숙학원 재수생인데 너무 힘들어요. 이젠 더 열심히 할 수 없을 것 같은데 진짜로 내 노력 MAX를 발휘했는데 이 성적이 나왔네요. 현역 34355 재수 32425 또 국어가 제 발목을 또 지구가 내 발목을.. 영어는 믿는 과목이였는데 항상 믿는과목이였는데 제가 듣기에서 9점이 나갔더라구요..? 하하...
너무 무기력해요. 내신도 열심히 했는데 재수도 열심히 했는데 저는 왜 안되는 걸까요? 저는 왜 안될까요? 어디가서 난 열심히 안해서 성적이 안나온거라고 변명도 못해요. 내가 생각해도, 남이 생각해도 나는 열심히 했으니깐, 제가 멍청하다는게 어제 증명이 되었네요.
수능
다음 스텝으로 가보세요 볼수있는게 많아요!
진짜로 진짜로 대학에가면 다른 길이 있을까요? 저같이 암기만 미친듯이 잘하는 학력고사형 인재한테도 기회가 있을까요. 이것도 노력하면 잘된다 같은 거짓은 아니겠죠? 너무 힘들어요. 이제 일어날 힘도 없어요. 내일 그토록 가기싫었던 숭실대 수리논술을 봐야되네요. 더 비참한건 제 정시성적으론 숭실대가 스나이퍼 해야 갈 수 있다 는 사실ㅋㅋ
저도 똑같은 생각이였어요 이런말 들으면 이해도 안됐고 그래도 학교다니다보니까 적응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