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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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끝났네요
본인실력을 잘 보여주고온 멋진학생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학생들도 많겠죠
저도 제작년 이맘때쯤 참 세상이 밉고 머리가 멍했던거같은데...
수험생일때 생각했던 모습과는 조금 다르게
나름 행복하게 잘살고있네요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오르비가 생각나서
한마디 건네주러왔습니다
내년에 또 시험을 치던, 깔끔하게 벗어나서 다음스텝을 밟던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그리고 이번주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푹 쉬어보세요
그리고 다음을 생각해도 늦지않아요
다시한번, 올해 그리고 오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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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시러들은 컷이 중요한가여? 백분위가 중요한거 아닌가? 논술 아니면 최저 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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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미영생윤지구순 백분위입니다 85 67 3 95 94 수학을너무 못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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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기하 영어 생1 지1 87 80 79 40 33 하;; 다 애매하게 걸려서 국어 수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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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편한대로 하면 되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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