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 인생 어떻게해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922793
진짜 어떻게해요?
6모 9모 다 수학 2였는데
수능 4뜨고
영어부터 다리떠는 애 5번이나 꼰질렀는데도
말 쳐 안듣고 계속 다리떠는거 열받아서 과탐도 집중 하나도 안되고
물지 진짜 문제에 하나도 집중 못하고 심지어 학교는 과탐 2분 일찍 끝내고 미안하다고 2분 다시 주는데 그게 집중이 되겠나? 진짜 나오자마자 44뜬 것 같아서 진짜 집에서 하루종일 울다가 지금 글 쓰는데
진짜 어떻게 해야하나요?
군대도 가야되는데
그래도 건동홍은 갈줄 알았는데
어떻게살아야 돼요? 지방대에 가야돼요? 왜 저는 인생이 이렇죠? 나는 행복할 ㄹ수가 없나? 진짜 왜 나는 항상 부족한거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제곧내 본인 87점
-
화작 검더텅 풀려고 하는데 개정 후인 22학년도부터 풀면 될까요 어디서는...
-
사탐런 질문 0
한과목 사탐런 생각하고 있는데 사문 생윤중에 어떤 과목이 더 괜찮을까요?
-
제 지인 (친구X) 은 항상 과외20분전에 무인프린트샵 가서 국어 기출시험지 하나...
-
미적분이었나 수2였나 기출이었는데 h(t)가 무슨 교점의 개수고 g(t)도 무슨...
-
수능실모에 도움되었던 실모들 추천좀 해주세요. 히든 강대x라든가
-
강사 이력 연세대 경영학과 최초합 연세대 심리학과 최초합 고려대 경제학과 최초합...
-
개체수 10000 멘델집단이니깐 총 유전자수 20000 일텐데 D:d=1:2로 합이...
-
모두 다 비닐 안뜯은 새책입니다 수1 코어앤 모어25000 수2 코어앤...
-
핵형 문제 풀 때 종 판단할 때 요즘 일부 염색체를 표시하지 않거나 미지수로 주고...
-
반수 시즌이 아니라 그런가
-
탈릅할까 말까 8
.
-
어느 정도로 공부해야 되나요? 많이 어려운가요??
-
요근래 학생들 중간고사가 끝나 과외를 많이 알아봅니다!! 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
전에 올렸던 문제의 정답은 9입니다! [난이도 : 쉬운 4점 ~ 평이한 4점]...
-
5등급제 0
혹시 설명해주실 분... 화석이라 지금 고1 애들이 뭘 배우고 있는지 읽어봐도 잘...
-
기생집4점 점프 빼고 다 풀엇는데 다음 커리로 넘어갈지 점프 끝내고 시작할지...
-
흠흠 7
오늘 석촌호수 다녀올가 메타몽도 오늘까지내
-
풀고 어떤지 휭까점...
-
세특 관련해서 질문드려 봅니다.. "하나의 송신기에서 동일 주파수로 전송할 때,...
-
[속보]이재명 "4년 연임제 도입으로 대통령 권한 분산…국무총리는 국회서 추천" 8
제21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일주일째인 18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대통령...
-
헬스갔다 피아노 가야지 14
기분좋게 휴일을 시작하자
-
고3 (수시최저러)이라 내신시험기간이랑 세특도 있고 3모전후로 탐구과목바꾸고...
-
[속보]이재명 "감사원 국회로 이관…공수처장·검찰총장·경찰청장 국회 동의 받아야" 1
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
-
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
-
이거보고 함수로 푼 사람들은 어떻게 함수로 풀 생각을 떠올리셨나요?
-
수능까지 같이 가고싶다고 해줘서 넘 기뻐용 여기에 대단한 쌤들 많지만 ㅎㅅㅎ 한가지...
-
도야 2
훗
-
다 휴릅하면 12
여긴 내가 지배한다
-
안녕하세요 '지구과학 최단기간 고정 1등급만들기' 저자 발로탱이입니다. 지난 1년간...
-
여름방학 때 시킬건데 국어는 고등학교 공부가 처음인데 바로 강의 듣게해? 아님 고1...
-
제가 미래에 살곳이랍니다.
-
건동홍라인 공대 1학년 마치고 육군 입대했습니다. 마지막 수능은 재수때인...
-
적자들은 참고!!
-
프사 설정하고 싶은데 자꾸 파일이 크다길래 100kb까지 압축했는데도 안되네요...
-
시대인재 수과학 브릿지모의고사와 브릿지전국모의고사중에 시간없을때 둘중 하나만...
-
ㅇㅂㄱ 1
-
5.18 민주화운동 45주년 기념
-
지하철 놓침 3
ㅅㅂ
-
“좋은 기업 사서 평생 보유”… 가치투자 원칙 남기고 떠나는 전설[글로벌 포커스] 0
세계 최고의 투자자 중 한 명인 워런 버핏 미국 버크셔해서웨이 회장 겸...
-
드릴수1하사십 0
드릴 수1 정답률 90퍼정도되는데 하사십으로 넘어가도 되려나요 아님 이로운 풀고 하사십해볼까요 ㅠ
-
지하철 놓칠 뻔 2
휴
-
의대열풍으로 같이 휩쓸려서 입결이 올랐다고봄 아니면 진짜 수의사가 저만큼 메리트가있어서라고봄
-
새르비 맞팔구 4
극도록 퇴화한 레버기는 얼버기와 구분할 수 없다
-
내 눈 ㅠㅡㅠ
-
3모 13315 5모 14311 탐구 공부가 어느정도 끝나서 수학을 하고있는데...
죄송하지만 그정도 점수 떨어지는건 굉장히 흔하고 재수로 그러면 오르비에서 돌맞음
? 열심히했는데 34344 떴다는데 그게 돌 맞을정도임?
재수라 인생 어떻게 해야할 정도냐고 한탄할 정도는 아닌것 같아서요. 충분히 미래가 창창하신듯.. 속상하시겠지만 고생 많으셨어요.
이분말씀 맞음
진지하게 지금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국어도 솔직히 이제 자신 없고 목표는 높은데 지방대 성적 나오고 다리 떠는 빌런 만나면 삼수 또 망할텐데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답답해요
요즘은 지방거점국립대 등록금 싸고 좋습니다.
일단 마음 가라앉히시고 아직 어리니 괜찮아요. 오늘은 단거 잡수시고 편히 쉬세요
학교에 미친놈들 투성이네
빌런 ㅈㄴ많네 개빡치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