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감독 갔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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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발이 너무 아프네요..
부감독도 이리 힘든데 정감독은 어떻게 서 계시는건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제가 들어간 시험장은 과탐을 치러서
세계사, 동아시아사는 아직 확인 못했구요
한국사는 감독 하면서 슬ㅡ쩍 봤는데
전근대사 파트가 제가 낸 모의고사랑 흡사한 거예요ㅋㅋㅋㅋ
적중이 꽤나 된 것 같아서 나중에 정리해 볼려고 합니다
얼른 8시 반에 역사 시험지도 보고 싶네요
이상, 택시 타고 집 가는 중에 올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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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더할까 0
1년더하면 진짜 메디컬 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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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안와!!!!!!!!!!!!!!!!!!!!!!!! 5
잠이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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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90이라고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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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서성한에 과차이 나는건가..? 물론 백분위 더떨구면 후자는 중대 기어가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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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아쉽다 0
매체틀려서 2점 까임......그래도 만족이긴하지만 그래도 아쉽다 이거때메 대학 많이 낮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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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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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해야겠다 0
안되겠다 진심 분통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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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평가원그자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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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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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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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88 등급 0
언매 88 몇등급 예상하시나요ㅠ 설마 3뜨진않겠죠 1,2 중에 하나 보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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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까진 바라지도않고 2컷은 될까요?
보통 행정부 공무원들은 시보나 저년차들은 시험감독으로 안보내던데
(오히려 출장 초근 타먹고 싶어하는 짬7급들이 가고싶어함)
교육청은 다른가봄
저희 지역은 신규쌤들 제외하고 10년차 미만들은 거의 다 차출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