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감독 갔다왔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915841
무엇보다 발이 너무 아프네요..
부감독도 이리 힘든데 정감독은 어떻게 서 계시는건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제가 들어간 시험장은 과탐을 치러서
세계사, 동아시아사는 아직 확인 못했구요
한국사는 감독 하면서 슬ㅡ쩍 봤는데
전근대사 파트가 제가 낸 모의고사랑 흡사한 거예요ㅋㅋㅋㅋ
적중이 꽤나 된 것 같아서 나중에 정리해 볼려고 합니다
얼른 8시 반에 역사 시험지도 보고 싶네요
이상, 택시 타고 집 가는 중에 올린 후기였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백분위 예상좀여...
-
뭔가요?
-
영어 5뜰거 같은데 영어 안보는 전형 정시에 있나요?
-
노이즈도 사람들 주목하던 제재 아니고 매월승리에서 1번본걸 걍 내가 기억해서 푼거고...
-
여러분들의 인생에서 가장 큰 행운이 찾아오길 바랍니다 !! 찍은거 다 맞히시고 모든...
-
라고할뻔.... ㅆㅂ
-
지구 17번 0
지구 17번 답이 뭐임 5야 1이야?
-
영어 3등급 놓쳤다 2점씹 아 ㅠㅠㅠㅠㅠㅠ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년더할까 0
1년더하면 진짜 메디컬 될거같은데
-
잠이안와!!!!!!!!!!!!!!!!!!!!!!!! 5
잠이안와!!!!!!!!!!!!
-
나 90이라고 제발
-
둘다 서성한에 과차이 나는건가..? 물론 백분위 더떨구면 후자는 중대 기어가야할듯
보통 행정부 공무원들은 시보나 저년차들은 시험감독으로 안보내던데
(오히려 출장 초근 타먹고 싶어하는 짬7급들이 가고싶어함)
교육청은 다른가봄
저희 지역은 신규쌤들 제외하고 10년차 미만들은 거의 다 차출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