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감독 갔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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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발이 너무 아프네요..
부감독도 이리 힘든데 정감독은 어떻게 서 계시는건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제가 들어간 시험장은 과탐을 치러서
세계사, 동아시아사는 아직 확인 못했구요
한국사는 감독 하면서 슬ㅡ쩍 봤는데
전근대사 파트가 제가 낸 모의고사랑 흡사한 거예요ㅋㅋㅋㅋ
적중이 꽤나 된 것 같아서 나중에 정리해 볼려고 합니다
얼른 8시 반에 역사 시험지도 보고 싶네요
이상, 택시 타고 집 가는 중에 올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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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88 수 69 영 3등급 탐구 3~4일 경우에 세종, 인하 컴공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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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컷 0
떨어질 일은 없겠죠.... 허수들 더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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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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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 시발 0
걍 여기다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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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ㅈㄴ 힘들다 0
드디어 수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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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표점 더 안떨어질까요ㅜㅜㅜㅜㅜㅜㅠㅠㅜ 최저맞춰야하는데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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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언매 88 미적분 80 영어3... 사탐 아마 1-2뜨지않을까싶은데 중경외시가능한가요?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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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놓고 과탐성적 나락가면 한번더 마려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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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자꾸 계산실수 이런걸로 틀리니까 수능중독되는듯 0
수학 실수로만 12점 날라가니까 내년엔 +12점 일거란 생각을 안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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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안 주무시는분들 몇시에 잘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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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을 안햇ㄴㄴ대 뭘 바람 ㅈ댓내 그래도 이건 아니다 진짜 머하냐ㅋㅋㅋ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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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맞아? 0
메가 컷 왜이리 높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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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97에 국탐때매 성불 못했어 ㅠㅠㅠ +1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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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컷 근데 0
메가 유지만 해도 좋을텐데.. 얘네보다 늘 높게 나오는거보면 미칠거같음 ㄹ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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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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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행정부 공무원들은 시보나 저년차들은 시험감독으로 안보내던데
(오히려 출장 초근 타먹고 싶어하는 짬7급들이 가고싶어함)
교육청은 다른가봄
저희 지역은 신규쌤들 제외하고 10년차 미만들은 거의 다 차출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