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감독 갔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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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발이 너무 아프네요..
부감독도 이리 힘든데 정감독은 어떻게 서 계시는건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제가 들어간 시험장은 과탐을 치러서
세계사, 동아시아사는 아직 확인 못했구요
한국사는 감독 하면서 슬ㅡ쩍 봤는데
전근대사 파트가 제가 낸 모의고사랑 흡사한 거예요ㅋㅋㅋㅋ
적중이 꽤나 된 것 같아서 나중에 정리해 볼려고 합니다
얼른 8시 반에 역사 시험지도 보고 싶네요
이상, 택시 타고 집 가는 중에 올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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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13, 34314 어디갈 수 있죠 진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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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공부해오면서 가장 후회되는 것 중에 하나가 인강을 무지성으로 들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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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69 확통88 영2 지1 30 지2 35 어느정도 갈 수 있을까요 인생이 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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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만리런 1
ㅅㅅㅅㅅㅅㅅㅅㅅ 대 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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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사문 0
4컷 30이었네요 작수랑 비슷하니 제발 똑같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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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할만큼함줄알았는데 뭐지 사문생윤45점이러는애들은 공부를뭘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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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영생지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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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수 기준 95 88 2 41 41 경한 그냥 스나라도 불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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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지 0
로 크로플이나 해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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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73 0
3 뜰까요 1415202122 2728 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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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차이로 인생이 갈리는것처럼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대학에 가고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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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라도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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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메가 컷 나올때까지 기다림 절대 내가 39여서 그러는 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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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0개틀인데 79 이대로 3 유지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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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줘 논술 파이널 비용이라도 아낄까 고민
보통 행정부 공무원들은 시보나 저년차들은 시험감독으로 안보내던데
(오히려 출장 초근 타먹고 싶어하는 짬7급들이 가고싶어함)
교육청은 다른가봄
저희 지역은 신규쌤들 제외하고 10년차 미만들은 거의 다 차출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