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그냥 수능국어라는 벽을 못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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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무조건 망쳐도 +1 한다는 마인드였는데
생각이 좀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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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기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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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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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만해도 아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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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의대들어가는 애들은 안눕고 뚜벅뚜벅 졸업함?? 2
근데 누워야 이득인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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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예상좀요 1
화작 86 미적 89 영어 2 물리 41 생명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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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
수학만 가리면 의대 아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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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ㄱㄴ? 인서울 자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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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받아보는 점수라 가늠도 안간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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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로 안쉬웠음 .. 그냥 좀 잘친거 같으니까 비틱질하는 그이상이하로도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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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가 자꾸 떨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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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는 어떻게 틀림? ㅁ 포함 문장 전체도 아니고 ㅁ 하나인데 어떻게 ㄷ을 지지함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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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럼 씨발 왜 8점 차이가 나냐고 난 이게 이해가 안돼 쉬웠으면 4점만 줘야되는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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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가 날 배신할 줄이야..
형님 콘서타 용량 늘리면 ㄱㅊ을까요
진짜 별 생각 다 드는데
ADHD가 국어 푸는 거 자체에 영향을 주는 건가요
반은 맞고 반은 핑계인듯
난독증 검사 다시 받아볼까 고민중이에요
저도 못해먹겠어서 탈주합니다.. 진짜 드러워서 못해먹겟음
햄 의머 진짜 어케감
진심으로 존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