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 윤사 답 이거 맞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912381
[생활과 윤리]
42555
33444
12131
43255
[윤리와 사상]
13454
55134
43225
55241
어려웠다고 생각해요. 저도 자신이 좀 없으니 참고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거 들어바 0
숨띵이라 추천하는거 맞아
-
[잡담] 생각해보니 인생에서 또래 여자랑 단둘이 있어본적이 없네 2
그래서인지 여자한테 먼저 말걸기가 쫄림
-
현재 등급(고2 모고 기준): 3등급 거의 턱걸이 목표 등급: 90중반(안정...
-
사실 서울대 예체능 가서 로스쿨 테크 타는게 입시판 1
최고 가성비 아닐까 물론 리트를 잘 칠 능력이 있어야하긴 하지만
-
그래서 동기가 사준다고 했는데(사례 받는 느낌으로) 겉으로는 술집 ㄱ?ㄱ? 하는데...
-
미소녀 되고싶다 10
이이이ㅣ이이ㅣ이이잉ㅇ 왜 나만 미소녀 아니야
-
내가 오르비 08중에서 제일 저능함 ㅇㅇ
-
당장 과탐을 꼭 해야하는가 따지면 1.곧 죽어도 서울대,메디컬을 지망해야하며 2....
-
ㅈ반고 다니는데 정시 공부할 환경도 안 되고 진짜 도저히 안 되겠다 싶으면 어케...
-
을 스토리에 올리는건 둘 사이 미묘한 무언가가 있는게 아닐까 아니 어쩌면 찍는거부터 의심할만함 ㅇㅇ
-
자작 0
수2랑 수1 복습하다가 만들었어요. 보통 수준의 문제를 만들고 있어서 난이도는...
-
재수생이고, 희귀병으로 현역 때 공부 아예 안 하고 수능 봤어요 (443...
-
크아아 3
내가 옴
-
메이저의에서 2년만 더해서 설의 갈수 있으면 한다 안한다 13
나이는 군대 안 갔다온 3수 나이
-
시발 좀 공부는 이렇게 하라고요 이상한 질문쳐할게아니라 5
시발 인강을요 계획새우고 뭐 몇달안에뭐 다듣는게 안되었다고 그걸 그 들을게아니라...
-
인스타를 안하면 4
삶의 질이 올라간답니다
-
작년에 안풀어서 가물가물 올핸 주던데
-
2학기 내신대비용 문제집화생지 만들껀데 지금 생명과학 15%정도 작업함.. 지난번...
-
수능 1교시가 국어 영역인 만큼 아침에 일어나서 국어 공부를 하라는 말이 많아요....
-
아침에 병원가서 건강검진 결과 듣고 왔습니다 용종 하나 제거했네요ㅠ 건강 잘...
-
과탐하지마셈 1
사람이 할게 아님
-
지방대생이라 울었어 11
대치동에서 일하고 싶어
-
지구과학 ㅈ까 2
안해 ㅅ발
-
??
-
자꾸 며칠전부터 성욕 제어가 힘든데 어케해야함.. 계속 그 생각이 자꾸 나네 ㅅㅂ...
-
내신 공부 원래 모고 공부에 거의 도움 안되는거 맞나요? 6
외부지문이 나오기는 하지만 비중이 크진않아서 우선 기본으로 암기는 깔고가는것...
-
경대실모 60점 나왔는데 70점만 맞는게 목표라 목표대학에 가까워진 느낌임 푼거는...
-
대구교대는 영어반영비율 의미가 없나요? 대구교대는 표점반영인데(탐구포함) 국수영탐...
-
놀아주실분 11
심심함
-
그냥 일반고 다니다가 5광탈해서 온 대학에 다니고 있어요. 아쉬운 마음에 한 번 더...
-
물리는 올해 배기범 역학의 기술2.0, AP71.0, AP72.0, 수특 지구는...
-
똑같은질문도 정도껏 해야지
-
모두들 내일봐
-
2026 김0한 1회차 실전 모의고사 리메이크 버전 0
아 제가 3개월 전에 1회차 모의고사 맘에 안들어서 몇개 좀 뜯어 고친거 배포는...
-
우진센세,,, 수학 저능아를 가르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수분감과 엔제를 돌리고...
-
도망치는 게 한번이 어렵지 한번 도망치면 계속 도망치게 돼 있음. 원래 언매 미적...
-
질문 받아요 0
서울대 학부 다니고 있고 전공은 AI입니다 (주전공 전컴, 제2전공 수리통계)...
-
의대 동결로 인한 스카이 입시 난이도 영향 지역인재는 늘고 일반은 줄었단는데 24랑...
-
새벽에 일어나서 축구 보고 싶다
-
불꽃가능 3
화이팅
-
근데 미적이 다들 너무 약해서 아주 잘 볼 거같진않은데 공통이라도 하던대로 치고왔으면 좋겠다
-
어케생각하시나영 잘갔다 못갔다
-
계정이 아깝다
-
개념과 문제 사이의 간극이 꽤 크게 느껴져서 그런듯. 수1,수2는 개념배우면 쉬운...
-
좀 과하거나 별로인 문제들 좀 많은데 문재 출처 어디임? 보니깐 작년 연계도 있는데 앱스키마인가?
생윤 항상 1이세요..?
19 수능부터 24 수능까지는 그랬습니다.
생윤 너무 다른데
생윤 답좀 알려주새요
42525
33444
52111
43555
나옴 똑같은거 ㅈㄴ나와서 ㅈ됨
헐
아씨발윤사 20번 1번찍었다가 3으로 바꿨는데
생윤 저랑 14번 빼고 같은데 똑같은 답이 너무 많이 나와서 좀 뷸안하네여…생윤 전 좀 어려웠어서..
이번애도 보러가셨나요
네네!
이번에도 성대 글로벌 지원해서 2연속 최저 맞출듯한 느낌이
국어를 망했지만 영어가 받쳐 줘서 성대는 가지 싶네요 ㅋㅋ!
노직 롤스 문제 15번 문제 답 2번 아닌가욤?
가상 상황에서 개인은 합리적 이기주의자로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들로 알고 있는데요, 선지는 상호 신뢰 가능하냐 였던걸로 기억해요 가상상황이 아닌 현실에서는 타인의 이익에도 관심이 있지만
가상 상황에서는 상호 신뢰가 아닌 자신의 이익만을 고려해서 선택하게 되는거 아닌가여??
합의를 준수할 것이라는 신뢰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16번 문제 형벌론 관련이었던거 같은데 칸트 베카리아 나오고 혹시 뭔지 기억하시나여??
루소가 “사회 계약의 목적을 위해 모든 시민이 사형제에 동의해야 함을 간과한다.”라는 비판을 베카리아에게 제기하는 선지가 답이었습니다.
베카리아도 사회계약에서 생명권은 시민들에게 동의 받지 못한다고 주장하니까 맞는 선지 아닌가요? 잘 모르겠네요 ㅜㅜ
아니죠. 생명권 양도도 안 한 사람들이 사형제에 왜 동의해야 하나요?
뭔지 기억이 잘 안나긴 하는데 1번을 찍긴 했어요 허허
루소도 응보론이라, 1번은 답이 안 됩니다.
와 실화냐 이걸 어케 맞춰...... 합의준수가뭐임씨바ㅠㅠㅠㅠㅠㅠ
아하..
16번에 1번 선지 뭔지 기억하시나요??
16번이 형벌 문제였나요?
루소도 응보론이라고 하시길래 여쭤봤습니다!
1번이 칸트가 루소에게 사형이 살인범에 대한 응보적 처벌임을 간과한다는 식의 비판을 제기하는 선지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오 맞는거 같아요!!
루소의 응보주의적 관점과 칸트의 응보주의적 관점은 다르지 않나요?
다른데, 둘 다 응보론적 성격을 띤다는 건 공통점이죠.
헷갈렸던 게 생윤 4번이랑 15번 16번이었는데 다행히 삼환님이랑 일치하네요
선생님 한두개는 틀리시나요...??ㅠㅠㅠ
5개나 다르네요 허거허허허허허ㅓ거ㅜㅜㅜ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ㅜ
제가 틀릴 수도 있죠.
생윤 16번에 5번 아닐까요?
칸트의 입장에서 매우 사악한 동기로 폭행죄를 저지른 사람과 덜 사악한 동기로 살인죄를 저지른 사람 중, 누가 더 강한 형벌을 받아야 할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는.
저는 그걸 내적인 사악성이라 해석하고
베커리아는 내적인 동기가 아니라
사회에 끼친 해악에 비례해서 형벌을 내려야한다니까 5번 골랐어요....
칸트의 입장에서 내적 사악성에 비례해야 한다는 말이 맞다고 해도, 그것이 내적 사악성에만 비례해야 함을 함축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생윤 저랑 두개 빼고 다 맞네요 ㅠㅠㅠㅠ 믿습니다
저도요… 같이 믿어봅시다 하 ㅠ
생윤 윤사 진짜 역대급으로 어려웠어요.. 1컷 42가 최대일듯요…
와 다맞으셧네.. 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