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은 물인지 불인지 혼란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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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지문을 보고 푸니 일단 지문의 난도와 길이와 낯섬에 대해서 체감 난이도라는 게 1차 발생하고,
하지만, 실제 정답은 지문난이도에 비해 허무하게 쉽거나, 거꾸로 지문은 쉬운데 매력적인 오답으로 낚이는 경우도 있어서
잘 푼 것 같은데, 점수가 안 좋을 수도 있고,,
그냥 감으로 푼 것 같은데, 잘 나오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많이들 혼란스러운 게 있는 것 같아요.
채점하기 전까지는 자신의 점수를 대략적으로도 알수가 없는.....
하지만,
수학은
딱 풀면 느낌 바로 오겠죠?
뭔가 시간이 자꾸 딜레이되면서 풀리는지, 술술 풀리는지 느낌도 있고,,,
예상보다 빠르게 어려운 문제가 나타나는지, 예상번호까지 무난하게 흘러가는지 느낌도 있고,,
정답도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 과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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