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국수도 불 아니였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908807
직년 수능끝나고 수능 관심1도 안줬는데 블 평가아닌가요? 현장에서 국어는 진짜 손목긋고싶었는뎈ㅋㅋㅋㅋ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여긴 goat밖에 없나 정을선전 현대시 문제들이 생각보다 까다롭던데 슬프다 나만...
-
심장 너무 쫄깃해 근데 24 35 틀린게 말이 되냐
-
좋은말로할때빨리.
-
지금 메디컬 다니고 있는데 언매 88 미적 96 영어 2 화학1 46 생명 40인데...
-
ㅅㅂ
-
올해 계산 실수 한 적 거의 없는데 9평 100에서 수능 84로 급락하네 생2 지2...
-
한지 난이도 6
는 어땠나요 ㅠ
-
서성한 중시 어디까지 되는지 궁금합니다
-
이건 아님 4243이면 고민좀할듯 41이면 닥치고 붙고
-
사문은 45이고 지구는 42인데 둘다 2등급 가능할까요? 표점을 탐구에서라도 땡겨야해서..ㅠㅠ
-
46나올 시험이였나 진짜
-
서버 터졌네 2
-
45534223113524132334
-
션티쌤 최고...
-
89 100 1 50 46 어디까지 됨 국어시발
-
ㅈㅂ
탐구도 쉽다고는 못하는 시험지였죠
국수영 불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은 그냥 거르셈
불 마즘
나는 이홍에게 이렇게 말했다.
"너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생각하느냐? 잊는 것은 병이 아니다. 너는 잊지 않기를 바라느냐? 잊지 않는 것이 병이 아닌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잊지 않는 것이 병이 되고, 잊는 것이 도리어 병이 아니라는 말은 무슨 근거로 할까?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데서 연유한다.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치자. 그렇다면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을 잊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그 말이 옳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