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국수도 불 아니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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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년 수능끝나고 수능 관심1도 안줬는데 블 평가아닌가요? 현장에서 국어는 진짜 손목긋고싶었는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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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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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과외생들한테 별의별 내용 다 가르쳐서 적중을 안할 수가 없긴 한데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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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도 일단 이시간대는 쉽다했음 한두명씩 탈주자들 어렵다는 반응 그리고 쉽다하는거 오르비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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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가원은 장지문을 안 읽고 푸는 새끼들을 싫어하는 것 같다 2. 평가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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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문이 불여일견 1
백견이 불여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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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교완 2
가나지문이 첫 지문 경제 대신 법 옥루몽옥린몽유씨삼대록오렌지장수산1 등등 유력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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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머리 아파… 논술 최저도 못 맞추고…오늘 학교에서 뭐하지…ㅜㅡㅜ 논술 공부할 필요가 없어졋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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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스핀은 진짜 회전이다!!!!!!!!!!!!!!!!!!!! 2
난 내가 하고싶은말 다하고 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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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그냥 무난하면 수학도 무난 그럼 과탐이 불? 4
국어가 무난 그렇닥고 수학을 불지르면 오히려 의대가려고 N수 하는 N수생 절대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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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외시 다니는 문과라고 치고 과외든 학원조교든 그냥 일반알바든.... 학점 좀 챙기면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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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고닉X)의 유동이 하는 말은 진실과 거짓이 반반씩 섞여있는 느낌이라 좀 걸러듣긴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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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넌 ㅃㄹ 갚으셈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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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국어 기출분석 안한 고2인데 이따 수능 풀어보는거 어떻게 생각함 4
ㅈㄱㄴ인데 문학 조금 본 거 빼곤 아직 기출 안돌린 고2임. 낼 학교가면 문제 내용...
탐구도 쉽다고는 못하는 시험지였죠
국수영 불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은 그냥 거르셈
불 마즘
나는 이홍에게 이렇게 말했다.
"너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생각하느냐? 잊는 것은 병이 아니다. 너는 잊지 않기를 바라느냐? 잊지 않는 것이 병이 아닌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잊지 않는 것이 병이 되고, 잊는 것이 도리어 병이 아니라는 말은 무슨 근거로 할까?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데서 연유한다.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치자. 그렇다면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을 잊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그 말이 옳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