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잠이 안오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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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수능이 오늘이네요. 저도 작년에 잠이 너무 안와서 오르비를 켰는데 그때 정말 도움이 됐던 말이
"눈만 감고 있어도 휴식이 되기 때문에 잠에 들어야한다는 불안 없이 누워서 눈감고 쉬다가 가라." 저한테는 어째서인지 이 말이 정말 위로가 되는 느낌이더라고요.. 그래서 눈만 감고 쉬어가자라는 마인드로 잠에 들 수 있었습니다.
다들 수능 정말 응원합니다. 이제 우리 오르비 끄고 눈감고 쉬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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