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북한 기습 침공... 수능 무기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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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늘 오후 11시 40분 경 기습적으로 남한 일부 지역을 침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올해 예정되었던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무기한 연기되었다. 이번 사태는 전국적인 경계 태세를 강화하며 정부와 교육 당국이 긴급 대책을 논의하게 했다.
교육부는 “현재 국가의 안전이 최우선인 상황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시험을 연기하는 조치를 내렸다”며, 이후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수능 시행 일정에 대해 추가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전국적으로 군과 경찰이 총동원되어 방어 태세를 강화 중이며, 정부는 모든 학교에 비상 대기령을 발령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위한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수능 연기에 따른 수험생들의 혼란과 불안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교육부는 추가 지원 대책을 마련해 학생과 학부모를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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