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4번 보며 깨달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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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때는 실패를 처음 깨닫고
재수 때는 진정헌 사랑이 뭔지 알게되었으며
삼수는 인생에 대한 성찰과 오랜 고찰로 삶을 알게되었습니다.
올해 수능 전날 겸양을 깨닫게 되었네요
수능 볼 때마다 감회가 정말 좆같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데,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그런지 지난날을 되돌아보면서 후회의 감정이 참 많았는데 그래도 한 해가 지날 때마다 인생을 배워가는 것 같습니다.
4년 동안 고생 참 많았던 것 같고 나태와 아쉬움이 3번을 더 보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내일 되면 결과가 나오겠지만 올해를 마지막으로 드디어 후련하게 떠날 수 있을 것 같네요 결과가 좋든 안좋든 미련이 없을 것 같습니다.
4번 보면서 제가 사랑했던 연인들과 시간들, 건강, 비용 모두 잃어버렸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미래에는 더 나은 사람이 되길 모두 유래로 눤하는 목표를 꼭 성취했으면 하네요. 잠 안오는 김에 여러 생각들을 꼭 써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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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ㅌ 12
폰끄고눈감고누워만있어도컨디션회복됨 모르면바로넘어가기 아침에폰보지말고햇빛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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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라이 0
해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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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30 a,b까지 구하고 찍었는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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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걍 23수능 리턴즈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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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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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0
재수생인데 탐구 1교시끝나고 막 답 아는데 잘못 마킹한거 다시 수정할까 말까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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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씨벌 0
진짜 미친거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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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고수님들 답공유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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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50일거같은사람 누가 답좀올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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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9모 작년수능에 비하면 어떤가요?? 10점 만점에 골라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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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20번 imf연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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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점으로 바꿔주면 언되냐...4는 나와야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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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 보고 싶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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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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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70점인데 최저때문에... ㅠㅠ 3은 뜰수 있을까요? 다들 쉬웠다 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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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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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다큐 3일 어부신가요?
고생 많으셨수
다섯번째 깨달음은 얻지마라 게이야 푹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