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산 T의 수능인사+영어 행동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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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의 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청춘의 시작을 제가 함께 있게 해주셔서 제게는 무한한 영광이었습니다.
앞으로 나아감에 좌절과 불운이 그대들에게 그 어떠한 힘듦을 지게 하지 않길,
뒤를 돌아봄에 행복과 추억이 그대들의 입가에, 눈가에 미소를 띄우길.
한대산 영어가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힘든 시기, 수고 많으셨습니다.
1. 듣기 11,12번은 짧기에 그냥 듣고 있도록 하자. 다른 건 풀지 않도록!
2. 문장이 뭔 소리인지 모르겠다면 그냥 뒤로 넘어가자! 뒤에서 다 설명해준다!
3. 25~28 은 345 중에 답이 있을 확률이 크다! (그래도 다 읽어보자, 25에 2 나온 적도 있으니)
4. 마지막에 검토할 때 편하게 하기 위해서 답 근거에 밑줄이라도 표시해두던가 짤막하게 키워드 써두자! (하기 불안하다면 안 하는 것도 추천 :) )
5. 36~39에 정답이 연속일 수도 있고, 생각치도 못한 게 답일 수도 있으니 편견을 가지지 말자! (맞다고 생각하면 쭉 밀고 가기!)
6. (중요) 평소 먹던 쌀의 절반 분량만 먹고 국물을 아예 먹지 않으면서 반찬은 최대한 자극적이지 않은 (김 같은 거) 것들만 먹자! 잠이 안 온다!
7. 문제를 풀다가 잡념이 너무 많아지면, 정신 차리고 읽던 문장의 그 앞 문장부터 다시 읽자! 끝까지 다 집중하지 못하고 다시 어중간하게 읽을 바에는 이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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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케이스는 흥얼거릴 노래가 있는게 더 도움된다고 하더군요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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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하지도 않다가 오늘만 한다고 신이 엄벌내릴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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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개 챙겨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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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때 소지 가능물품은 책상에 넣어두고 셤 봐도되나요? 2
책상에 올려둥 필요없죠? 미미미누 보니까 그럴게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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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m 홀수형 명당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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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학 미적같은거 보셈…짝수형이면 5번이 한개더라도 “짝수니까“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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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공부를 2
더도 말고 덜도 말고 7시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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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쉽고를 떠나서 뭔가 신유형 도배되어있을거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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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먼데 먼소용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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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번호 3
그 번호는 몇 번이지 어디에ㅜ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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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부일 오늘 13~14시라 되어있는데 일찍 가도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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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백반같은거 생각했는데 애들은 다 간편하게 김밥 같은거 가져간대서 고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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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짝수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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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후의 원서영역도 시험만큼이나 중요하지만 당장은 시험 잘 보는 게 중요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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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프탈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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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차 음차도 내는 마당에 아무거나 다 낼 거 같아서 근대국어랑 상대시제 이런 것도 다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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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나 공정성 강조하는 시험애서 시험 시작 전부터 순수 운에 따라 심리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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