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장에서 여럿이서 문제푸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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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평소에 안쓰는 비밀기술인데
나1이 지금 모든 걸 인지하는 나고
나2/나3/나4……..나n을 상정함
그리고 나2부터 나n까지 모두 나1이 수능을 잘 보는데 모든 노력을 다하는거임..
예를 들어 수학 14번에서 막혔다고 치면
나7한테 잠시 맡겨두는거임
그럼 나7이 “나만 믿어 나1!! 여기는 내가 지킨다“ 이러는 거임..
그래서 난 내가 못푼 문제 남겨두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한테 맡겨두고 가는거라서 마음이 편함..
진짜 내가 생각해도 존나 유치해서 웬만하면 안쓰는건데
이렇게 하면 마음 편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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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47에 백분위 89면 걍 시험도 개 허벌이얐던거임 ㅋㅋ 아무리 표본 높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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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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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은 4
컷 더 낮아질 수도 있는거아님? 모두가 레전드로 꼽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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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되나요? 3
언매 78 미적 97 영어 2 물리 95 지구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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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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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부터 삼반수까지 국어 모의고사를 풀면 한번도 시간 안에 다 풀어본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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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13221 0
언확법사 1322(3)1 이면 어디가나요 아직 정법 2-3 중에 어딘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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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영어랑 국어가 진짜 너무 아쉽네요 한국사는 왜 저꼴 난지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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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세계사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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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도 3-4 생명도 3-4 일 거 같아요 ㅠㅠ 제가 집이 경기돈데 경기대 가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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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 가능하다고보시나요..
으 십덕..
형님. 이 꽉 깨무세요

숨도 5분만 참을까.귀여워

유희왕인가요어둠의 인격한테 대리시키게
수능만 잘보면 그만이야~
업계 비밀인데 그걸 풀어버리시네.. ㅠㅠ 이제 수능 다 잘 보겠다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이정도는 해야하구나
오 ㅎㅎ
내일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