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 문학 어려운 거 맞음? + 이거 설명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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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지막 실모로다가 풀었는데 문학 해설을 봐도 이해가 안 되는 문제가 몇 개 있네.. 뭔가 이렇게 해석해도 문제 없을 것 같은데 닥치고 이 해석으로 받아들여! 같은 느낌이라 슬픔
특히 이 문제 파도랑 바다 보지 않더라도 물에 사는 놈이라고 볼 수 있다<— 이게 화자가 주장하는 바 아니냐?
그러면 저거 선지가 뭐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엔 물에 사는 사람이 살면서 보게 되는 환경이지만 화자는 물에 사는 사람이 보지 않을 수도 있는…. 이런 식으로 돼야 하는 거 아님?
4버리니까 답 될 게 3밖에 없어서 체크했다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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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지만 않으면 되는거아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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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n은 1, 3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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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대기하는동안 채점하면 눈물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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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다 0
다들 잘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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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자 문제 다들 많이 틀린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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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잘뻔했네 6
피곤해서 잠깐 누웠는데 잘뻔한 순간에 내일이 수능이지 하면서 깼네요 한 10분정도 잔거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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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팅 8
준비해온거 다 쏟아붓고 오십셔 그럼 잘 볼거라고 믿음요 일단 저처럼 망하지만 않으면 됨 암튼 수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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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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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는거 잊어버릴바에야 걍 안가져가는게 맞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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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웠던거맞아요
몇번이요?
글 수정했는데 봐줘
찬우햄도 좀 선지를 애매하게 냈다고 하긴 했음 수능음 저렇게 안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