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음을 논함을 오히려 편하게 읽은듯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895522
솔직히 할매턴이 해석하기 더 불편했던 느낌?
잊음 그거는 그냥
어차피 수필에서 상식적인 얘기를 주로 하니까
잊어야할 건 잊고 잊지 말아야할건 기억해야한다 이거 못하면 병이라고 한다 이정도로만 느끼고 아예 스킵해버림 말장난 걸려들까봐
+과연 이 말이 옳을까?<<옳지 않으니까 이런 말투로 물어보겠지.. 싶었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첫 개념을 현우진T 시발점으로 하는데 친구한테 받은 피뎁을 써서 개념을 완강했는데요...
-
모두 행운이 따르길
-
보여주자고
-
15이하인가요?
-
영어 which 3
뒤에 완벽임 아님 불완벽임????
-
기분좋게 있으면 좋겠다
-
혹시 수능날 쉬는 시간에 현역이들이 답 맞추면 화장실로 런쳐야되나요 10
아니 근데 모르는 사람이 개많을텐데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 답을 맞추지는 않겠죠..?
-
끼야야악 N수생이 21년 만에 최대라는 올해 수능ㅠㅜ 6평보다 쉽게, 9평보다...
-
언미화2지2 입니다.
-
다들 잘자 1
-
세팅하는거 너무 ㅈ같음 현장에서 찍은 애들이랑 동점 받아간다는거 생각하면 개 빡침.
-
수험표 신분증 증명사진(필수아님) 가채점표 연필 샤프심 지우개 컴싸 화이트 물 시계...
-
생득적인격성이 도덕적인격성인가요?
-
윾건이가
-
ㅠㅠㅠ
-
사탐런 평균 7
자연계 가려면 과탐 최소 1개는 들고간다는게 좋다해서 2학년때까지는 물지 선택했고...
-
응원임 저주임? 2
근데 그때 당시에 할메턴한테 한대 얻어맞고 봐서그런지 그때 현장에선 진짜 햇갈렸는데
지금 다시보니 할만하더라구요
약간 헤겔이랑 잊음 둘 다 절대 쉬운건 아닌데 시험 자체가 빡빡해서 현장 체감 난도가 더 올라간 것 같아요
그 문두에 개병신같은 문장이 문제인데 그 뒤에 그 말이 옳을까? 하니 그 병신문장은 화자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말 -> 병신같이 쓰는게 당연 하고 넘어가면 굿인듯
밑줄a, 밑줄b에 문제 냈다는거부터 걍 부들부들떨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