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음을 논함을 오히려 편하게 읽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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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할매턴이 해석하기 더 불편했던 느낌?
잊음 그거는 그냥
어차피 수필에서 상식적인 얘기를 주로 하니까
잊어야할 건 잊고 잊지 말아야할건 기억해야한다 이거 못하면 병이라고 한다 이정도로만 느끼고 아예 스킵해버림 말장난 걸려들까봐
+과연 이 말이 옳을까?<<옳지 않으니까 이런 말투로 물어보겠지..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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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자위중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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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28번 꼴 보느니 손이라도 댈수있는 삼도극 원하면 개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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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 보고가 1
수능 잘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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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뇨 라니냐는 쉽게 나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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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할때 이면지로 못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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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r은 미리 마킹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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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대 간 친구가 동덕여대 지지 스토리를 올리더라고 동덕여대 학생들은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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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어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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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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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반까지 하고 자려는데 ㄱㅊ으려나
근데 그때 당시에 할메턴한테 한대 얻어맞고 봐서그런지 그때 현장에선 진짜 햇갈렸는데
지금 다시보니 할만하더라구요
약간 헤겔이랑 잊음 둘 다 절대 쉬운건 아닌데 시험 자체가 빡빡해서 현장 체감 난도가 더 올라간 것 같아요
그 문두에 개병신같은 문장이 문제인데 그 뒤에 그 말이 옳을까? 하니 그 병신문장은 화자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말 -> 병신같이 쓰는게 당연 하고 넘어가면 굿인듯
밑줄a, 밑줄b에 문제 냈다는거부터 걍 부들부들떨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