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티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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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위해 1년동안 달려오신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의대생/의사/정부의 입장, 잘잘못을 따지기 이전에 의대증원 문제로 올해도 작년마냥 시끄러웠던 한 해였습니다. 더욱 고생하셨습니다.
잘 보고 못 보고 문제는 기본적으로는 지금까지 쌓아왔던 실력,노력들이 결정하니 잘 보고 오시오란 말은 접어두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치고 오길 바랍니다.
컨디션 망가져서 실력발휘가 제대로 안 되면 그거만큼 억울한 게 어디있겠어요.
오늘은 일찍 주무시고 내일 맑은 정신으로 시험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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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과외같은건 못할거 같아서 3년간 잘써먹고 있는 암기법 여따 공유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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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좋을건가봐. 오늘 시험을 준비하면서 무거운 책임과 스트레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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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영어 훨씬 잘 하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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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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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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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소설은 그냥 뭔가 연계는 될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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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준비만 되어있다면 오히려 커리어하이 받아올 수 있는 곳 0
자신이 지금껏 잘 달려왔고 준비를 충분히 잘 했다면 의외로 수능장 가서 긴장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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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일반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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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응 찍을수라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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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칸트 숭고 철학 + (나) 지문 비연계 사회 - 퍼트넘 사회적 자본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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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분컷 해서 등급컷 많이 높을줄알았는데 46이네 걍 내가 익숙한거 위주로 출제된건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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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안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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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시험지 찢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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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학교 짝수형 연속 3번이네요. 중간에 이과>문과로 바꿨는데도 변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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