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이라 그런가 같은 학교에 친구가 너무 많이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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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20분 거리라 좀 먼데..도 불구하고
중학교 친구들
초등학교 친구들
같은 반 20명
복도 나가면 그냥 동창회각인데 이거 왜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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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자위중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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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28번 꼴 보느니 손이라도 댈수있는 삼도극 원하면 개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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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 보고가 1
수능 잘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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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뇨 라니냐는 쉽게 나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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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r은 미리 마킹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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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대 간 친구가 동덕여대 지지 스토리를 올리더라고 동덕여대 학생들은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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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어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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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우리만이 아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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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느낌이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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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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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하루전혹한기훈련이냐
그게 현역의 묘미죠. 점심 같이 드셈
뭣뭐 친구?
님
일단 전 공부 안하는 친한친구들 죄다 같은학교라 ㅈ됨ㅋㅋ 제가 말 안걸어도 걔네가 찾아와서 걸듯
절대복도로나가지마
절대 답을 맞추지마
원래도 맞추면 저만 화장실로 튀어서 ㄱㅊㄱㅊ
수학끝나고
바로답맞춰야지
같은 학교만 보면 다들 좀 많을걸요
일단 같이 답만 맞추지 않으면 됨
괜히 틀린거 알면 멘탈 털릴듯..
내가 올해 9모때 경험했어서...
전 2외 신청해서 혼자 동떨어짐
시험지 비교대조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