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다들 안풀리면 걍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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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가는 연습 안해봤는데 시험장에서 처음 시도해봐도 되나 ㅈㄴ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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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학끝나면 1
마음 풀어져서 긴장 거의안됨 모고때는 더 심햇는데 ㅋㅋㅋ 국수 끝나면 걍 분위기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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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ㅈㄴ 어려운것도 처 퓰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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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7페이지 빡빡한거 번역에, 프로필 번역에, 번역추가본 번역까지...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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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수필 굵은글씨 안준거 ㄹㅇ 다시봐도 악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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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수 20 1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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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지진정보 기상청 특별페이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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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수형 배정받으면 큰 차이 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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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작년이랑 학교 반 다 똑같음 작년에 본자리 앞앞자리에서 봄 ㄹㅈㄷ ㄹ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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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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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말하면 근처 맛집 추천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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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배치랑 자리부터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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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땜했다 80밑으로처음내려갓네 자꾸 적절한 적절하지않은 안읽어서 틀리네 내일 이렇게 틀리면 자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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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일이 없을거같긴 하다만... 고트분들은 시간남으면 따로 검토하는 순서 있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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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럭키... 비키.. 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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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풀면되는거아님? 내답은안틀린다는마인드 공부못하지만오늘부터잘하는척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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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수장점 - 3333,4444 ㅇㅈㄹ이어도 음 짝수~ 하고넘김 2
단점 - 그냥불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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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도저히 현장에서 맞출 자신이 없다.. 시간도 부족하도 앞에서 개쳐맞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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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개수 어쩌고저쩌고.. 그냥 자기믿는게 더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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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떠는건 안보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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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쪽 중간쯤인데 히터랑 주변 위치 등등 고려하면 어때요?
넘어갔다 다시 오는 게 점수 방어에도 좋음
확실히 아닌 선지 재끼고 헷갈리는 애들만 세모쳤다가 나중에 다시 돌아오면 잘 보임
넘어갔다가 검토할때 보는게 진짜 좋음
넘어가면 시간 세이브 장난 아님
국어는 지문 잊어버릴까봐 안해봤는데 효과 있나봐여
저도 첨에 그래서 못 넘기고 끙끙댔는데 머리가 기억을 해요 어떤 지점에서 생각이 엉켰는지가… 최근 한달동안 넘기는 연습 하니까 성적 꽤 올랐어요
그리고 다른 문제 풀고 오면 어쨌든 마인드 자체가 약간 달라여 설령 기억이 잘 안 난다 하더라도 이전에 막 이건가? 저건가? 하 뭐지? 이랬던 복잡한 생각들이 없으니까 다시 새로운 방향? 으로 생각할 수 있어서 머리가 더 깔끔해지는 느낌임 아까는 보지 못 했던 훼이크를 보기도 하고…
하 저도 미리미리 연습 좀 해둘걸 그랬어요 갑자기 방법 바꾸려니깐 쫄림
지금은 그냥 원래 하는대로 하는게 좋을수도… 아니면 오늘 오전에 라도 연습 해보는게 어떨까요… ㅠㅠ 넘기는게 처음엔 어려운데 하다보면 넘기는것도 되긴 되더라구요…
국어 씹허수라 3번째 지문부터 반씩 풀고 넘어가요 :)
넘어가는게 나아요!
그 자리에서 붙잡게 되면 사람 마음상
판단을 더 못하게 될수도 있고+특히 문학같은 건 선지 배배 꼬아서 ‘이렇게 볼 수도 있는거 아니야...?‘ 이런 생각에 빠져서 그때 고른 답이 정답일 확률도 떨어져요
시간상으로도 그렇고! 누가봐도 아닌거는 표시해서 재껴두고 아리송한거 남겨두고 지나간 다음에 다시 푸는게 더 좋을거에요!
넘어가는 연습을 안해봤는데ㅠ 괜찮을까요? 방식을 갑자기 바꿔도
효과 진짜 괜찮긴 한데
그러면 지금 당장 실모 치는건 좀 그러니까요
9월 모의고사에서 선택과목 빼고 문학 독서로만 연습해보시는 거 어때요?? (9월이 상대적으로 쉬웠으니까요!)
9모는 15분인가 남았을정도로 너무 쉬웠어서.. 그리고 기출은 기억이 다 나는데 내일 사설 하나라도 푸는게 나을까요
기억이 나서 쉽게 맞춘다라는거에 초점을 두지 말고 바로 넘어가는 방식을 적용해보는거니까 그 느낌을 연습해보는 거에 의미를 두는건 어떨까요??
만약에 내일 사설로 연습했다가 멘탈적인 부분에서 영향이 생길까봐 함부로 보라고 말을 못하겠네요ㅠㅠ
ㅈ같은 거 넘어갔다가 다 풀고 다시 봐서 3점 올림
걍 한 번에 안 보이면 지문 돌아가지말고 다음문제로 넘어가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