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 컴공 및 소프트 관련 카더라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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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입시까지는 전전컴 계열로 사람을 뽑지만
내년부터는 전전컴이 폐지되고
전자전기공학부는 단일학과로,
컴공은 폐지,
소프트웨어학과는 컴공 진입 가능인원만큼 뿌라스 해서 정원 증가,
정보통신대학 : 컴퓨터공학과, 전자전기공학부,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계열,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
였던 것을
정보통신대학 : 전자전기공학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소프트웨어대학 : 컴퓨터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
(향후 모든 컴공 학생들이 졸업할 경우, 소프트웨어대학 : 소프트웨어학과, 즉 단과대학의 단일 전공으로 남게됨)
으로 편성 예정,
편성 이후 소프트웨어대학 학생들에게 추가적으로 장학금 지원,
이라는 카더라 통신을 전합니다.
질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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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년도에 생윤 사문 공부하다가 생윤 너무 안맞아서 내년에 재수할 때 지리 하나로...
컴공 가기 어려워지겠네요 장학금에다가 하필 소프트랑 붙냐 ㅠㅠ
이번에 전전컴으로 들어오시는 분은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돼요.
올해 거기 지망하긴 하는데 여차하면 떨어질 점수라서요..
이 얘기가 잘 안퍼져서 수험생들은 모르더라고요
그러면 올해 컴퓨터공학쪽으로들어가면 내년에소프트웨어대학으로재편성되는건가요
그렇긴 합니다만, 소프트웨어학과로 학과 변경이 가능한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아직 협의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학과 변경이 가능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성대 전전컴 썼는데..일단합격부터
성대 컴퓨터공학과와 소프트웨어 학과는 뭐가 다른가요?
전체적 커리큘럼상으로는 큰 차이가 없으나 소프트웨어학과는 1학년때부터 전공과목을 이수하고 컴퓨터공학과는 1학년때는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계열로 입학하여 2학년때부터 전공과목을 이수합니다. 또한 해외연수, 산학협력프로젝트 지원, 장학금, 용돈 지급 등 혜택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그럼 좋아지는건가요 나빠지는건가요??
좋아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사업인 SW중심대학으로 선정되므로써 20억+알파라는 지원금을 지원받아 소프트웨어학과의 규모, 혜택을 확장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유명 교수님들도 많이 모셔오고 학과 교육 인프라를 더욱 늘림으로써 성장해나가는 과정으로, 당연히 좋아지는 쪽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