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권 문과 부산대는 진짜 별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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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유학가냐고 엄청뭐라하시는데....
뭐하러거기까지가냐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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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입시사이트에서 주운건데 이 성적표의 주인이 21수능때 이 점수로 정시 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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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유학가냐고 엄청뭐라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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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입시사이트에서 주운건데 이 성적표의 주인이 21수능때 이 점수로 정시 연세대...
부산에서 살 거예요ㅔ?
부산대를 생각하게 된계기가...ㅠ
제친구는 현역때 경북대 갔는데 나름 잘다니는거같기도하고..ㅠ
수능이워낙망해서;;아빠가 공주사범대를 추천했는데
어차피 지방쪽이면 그냥 내려가는게 어떤가싶기도하고ㅠ
사실 그냥도피하고싶은거같기도하네요....ㅠ
부산에서 살 거면 ㄱㅊ을 거 같은데
그거 아니면 건동홍 국숭인아세단이 낫지 않을까여..
부산대가 수도권에서 메리트 있는 것도 아니고
가채점으로는 숙대까지는 됬는데 수능성적표나오고 숙대마저안되버리니..ㅠ
진짜 갈곳이없네요...ㅠ
지금 생각하는건 어차피 삼반수 생각해서
2학기되면은 휴학하고 올라올생각이긴하거든요...ㅠ?
제가 그냥 지금 현실을 직시하고싶어하지않는건가요...ㅠㅋㅋ....?
저라면 어차피 반수할 거면 국숭세단이나 인하아주 갈 것 같네여..ㅇㅅㅇ
감사합니다
부산살꺼면 부산대 ㄱㄱ 부산대좋지않나여 그쪽지역에선